당연한거임.....
일본제가 품질이 좋으니 썼던거고...그런데 우릴 말려 죽이려 하니 우리 중소기업꺼도 테스트하면서 조금씩 이용하려는 거임...
어차피 재고도 많겠다 메모리 가격 슬금슬금 올리면서 재고 소진도 하고 니뽕이 세계적 비난좀 받게 한후에 중장기적으로 우리도 대체재도 마련하고...
저 기사 최태원과 SK에게 항의 들어간다에 한표..
최태원의 발언을 보면 어려운 상태지만 일본에 갈 일이 있으면 가고 차분히 헤쳐나가겠다임.
거기에서 박영선 장관에게 반박했다.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등등의
침소봉대하거나 아전인수 격의 기자 뇌피셜로 작문을 쓰고 있음..
저것도 기사 내용 수정하고 지는 뇌피셜 아니라고 중앙처럼 고소고발하려나?
기자애들.. 요즘 기자애들은 지식인이라고 불릴만한 직업도 아닌데....
왜 이리 토왜들이 많은 것인지.
현재의 위치에선 당연한 거 아닌가? 일본 업체들은 그동안 삼성을 비롯한 국내 업체들이 계속 돈을 주고 써 줘 그 '질'을 유지하고 높일 기회를 얻었지만, 상대적으로 개발도 늦고 금전적 여유도 녹록치 않은 국내 기업들엔 한계가 있었겠지.
중요한 건 이제부터지. 삼성을 비롯한 국내업체들이 정부와 연합해 본격적으로 금전적, 기술적인 지원을 해주면 그 질도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갈 거. 아예 손을 놓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준비는 하고 있었다 하니.
오로지 이번 일본과의 싸움에서 지는 쪽을 바라며 그 목표에 맞는 기사들을 발췌해 올리는 게 그렇게 행복하나? 결국 네 말이 맞아 네 조국이 불행해지면 '그래서 내 말이 맞았잖아.'라며 넌 행복회로 돌릴 건가? 긴 한숨이 절로 나와 정말이지 한심한 생이다. 밥은 왜 먹냐.
최태원 이야기 그대로 믿는 바보도 있나? 정부는 망해 모라토리엄 선언할 수는 있어도 글로벌 대기업은 절대 안 망하는 게 현실이여. 무슨 불화수소 따위에 품질 운운. 나는 이런 말 안 믿는다. 정제 단계 선택과 반복에 따른 결과일테지. 요즘 세상에 대기업 총수 최태원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니는 행복한 바보겠지. 우리나라 대기업을 개인이 왜 걱정? 이미 다 지 살길 다 마련하고 저울질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