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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0 09:46
[잡담] 중국과 경제, 외교 단절 최악 가능성 준비해야할 시기 아닌지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369  


 
중국의 경우, 국제 정치적 측면에서  향후  경제,정치 리스크가 더욱 증가할것이며,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 진출에 따른 리스크 또한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싱하이 밍 주한 중국대사) 내정간섭,  캐나다의 정치 간섭..
 
힌극기업들도,  이에 맞춰   기존 중국 수입에 의존하던 품목에 대하여   대체 거래선 확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 사견에는,  중국과  대만 전쟁 발생시,  한국과  정상적인  외교, 경제  무역 교류는 어렵다고 봅니다.
대만전쟁 사안과 별개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중 의존도는  현행 보다  계속 줄여 나아가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과거 역사속에서  한국침략, 침탈 사건이 있었기에..  일반적인  해외 국가와의  협력범주에서   고려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경제적으로  대중 의존도를 최소한 하는것이  국민 주권 수호에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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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윤 23-06-10 10:07
   
아침부터 웬 헛소리냐
     
차분 23-06-10 10:11
   
하이 개시키... 휴일 아침인데... 시끄럽다 고마...
사람 흉내 고마... 그만 내그라~
옳은 말에도 짖어대는... ㅉ~
이쉬타 23-06-10 13:01
   
지금부터 시작 해서 중국내 우리 기업들  중국 밖으로  탈출을 시켜야 함/
전쟁이 터지면  이미 늦고...
중국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거 상품들 수입하는 경제체질부터  전면 개편이 필요...
수입대체에다 정부가 역점을 두워야...
중국산 상품들이  갈수록 강해지는 지경에서
특히나 국내 우리기업들 보호하고 육성하고 해야함...
방안은 오직 하나로 한중간 무역 자체를 축소시켜야
     
똑바러사라 23-06-10 18:58
   
뭐 언젠가는 이럴 날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빠르네. 중국이 세계에 발톱을 드러낸 순간부터 이런 관계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했음. 미국과 등을 지면서 자연스레 동맹국인 우리가 타겟이 될 수밖에.
샤인12 23-06-11 02:44
   
머스크, 다이먼 이어 젠슨 황까지
미국 거물급 인사들 줄이어 방중
中, 경협 성과 더해 美 정책 변화 유도
워싱턴 “경쟁 관리 도움될 지 지켜볼 것"
지랄도 풍년이다 미국만 쳐 바라보는데 미국은 중국이랑 협력 열심히 하네
식후산책 23-06-11 11:03
   
삼성-lg 등 반도체, 이차전지, oeld 공장같은  조단위 투입된 사업장이 있는데...
연금타면술 23-06-12 20:02
   
이러다가 박근혜처럼 느닷없이 전승절 찾아가면 또 오성홍기 흔들고 있겠지..
골빈것들이 뭔 생각이 있겠노......
미중 협력하게되면 그야말로 닭쫓던 개 지붕도 못쳐다보고 있을건데....
깝깝하다.....깝깝해....
그럼 박근혜때는 왤캐 중국빨고 지.랄했노
네고갱님 23-06-12 23:20
   
대중의존도 문제는 2천년대 들어서 계속해서 제기된 거고 삼성이 실제로 베트남 진출하면서 다른 기업들이나 정부 차원에서도 뛰어들었음 신북방은 우러전으로 현단계에선 나가리됐고 신남방은 민간 차원에서는 현대차 현지공장 설립 등 이미 결실이 나오는 중이고 정부 실무차원에서는 산자부가 기업서포트 열심히 해주고 있지만 정권 정상차원에서는 순방 타임라인만 봐도 찬밥 신세임 ira 때 봤겠지만 현기와 산자부 실무진이 아무리 짝짜꿍해도 최종결정은 정상회담 통해서 되는거임

그리고 아무리 수출입 다변화를 꾀한다 해도 중국의 대만침공이 실제로 벌어지면 울나라 주요 무역항로는 박살나는 거임 특히 화석연료 화석원료 그외 원자재 수입루트. 그래서 미중대 사이에서 중재를 잘 해서 일어나지 않게 하거나 최대한 시기를 늦춰야 되는데 울나라 협상력과 체급으로 그게 가능할지? 일본놈들도 항로 박살날 건 마찬가진데 이놈들은 우리와 연대해서 중재하는 대신 625 베트남 다음의 3번째 중흥기를 노리고 울나라를 방패막이로 쓸 생각뿐인거 같음. 울나라는 거기에 그대로 끌려나가는 중이고.
소문만복래 23-06-14 11:44
   
개ㅈ같은 영상 처 만들놨네
짱ㄲ새끼들 ㅈ같은거야 개나소나 다 아는건데, 까더라도 제대로 까야지 ㅄ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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