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한국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지렛대로 내수 시장 진출을 시도.
중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국내 공장에서 조립한 뒤 '한국산(메이드 인 코리아)' 마크를 달고 해외수출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아직 시작 단계라 생산 예상물량이 많지 않고 수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향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차의 내수시장 잠식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군산공장 인수 계약을 체결한 MS컨소시엄에 중국 전기차 업체 퓨처모빌리티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뭐 하는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