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나소닉의 존버가 성공하는 그림이네요. 2018년 2분기까지를 생각해보면 진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그래프입니다.
근데 스마트폰 리튬이온 배터리가 당분간은 전기차 배터리와 연동성이 큰만큼 기사 내용은 과장되었다고 보이네요. 기업들이 살만한데도 계속 경제지를 통해 힘들다고 해야 비리같은거 저질러도 봐주자는 여론도 유지될뿐더러 정치권에서 관련 제도의 편의성을 봐주는데도 용이할테니까 자주 저러는 편이지요.
전고체배터리가 주력 배터리로 대체되기까진 아직 몇년의 시간적 여유는 있어보입니다. 어느 기업이 갑자기 훅하고 튀어나올지 모르지만 딱히 한국 기업들이 나홀로 기술이 뒤쳐져있을거 같지도 않고요.
파나소닉이 그렇게 기술력이 높진 않아요. 하지만 테슬라가 첨 영업시작 할때 삼성이나 엘지는 문전박대 했지만. 도시바가 납품을 해주겠다고 해서. 그렇게 생긴 인연을 지금 까지 가고 있죠. 테슬라가 아직은 다른 업체 배터리를 받을 계획이 없는걸로 알아요.
일본 자동차 회사가 많다보니 어느정도 보장된 시장이 있고. 국내사는 현대.기아차인데. 현대그룹이 삼성을 견제해서 삼성제 부품을 잘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