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11개월 연속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8월의 경상수지 흑자(속보수치)도 전년도와 비교해서 48.9%나 증가하였다. 이로써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누적된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743억 달러에 이르렀다. 작년에 878억 달러에 그친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금년도에는 또 다시 1,000억 달러를 능가할 것이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올해 우리 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8월까지 33억 달러에 그치고 있다. 작년에 85억 달러를 기록한 우리 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금년도에는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한일 양국의 경상수지 격차는 일본이 장기 불황을 겪고 있어서 수입수요가 부진한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수입수요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계경제의 부진한 회복세, 달러화의 완만한 약세 기조 등 양국을 둘러싼 금년도의 외부 경제 환경은 비슷한 데도 불구하고 양국의 경상수지가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특이할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통계는 전문가들도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많이 참고하는 자료입니다. 그걸 무시하는 사람있다니, 기가차군요. 부동산쪽도 바로 그통계로 유튜버에서 많이들 참고을 합니다. 주로 신문기사로 다룰때는 흐름만 참고할뿐이고, 세세한 부분에서 광범위한 자료는 통계로 봅니다. 더 웃긴건 뭔지 아십니까? 부동산전문가부터, 그분야에 일하는분들은 바로 그 통계로 먹고삽니다. 신문기사는 잘안믿습니다. 왜냐면, 어차피 신문기사는 통계에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쓰다보니, 정확한 정보전달을 못합니다.
언론들이 그걸로 장난질 참 많이 쳤습니다. 알사람들은 다아는사실입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 통계로 다이렉트로 알아서 돈을번다면, 신문기사로 몰린사람들은 낚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부동산쪽이 심했죠. 님이 아직 잘몰라서 그런거같은데. 통계에 세세한 부분까지 다 그래프로 나옵니다. 빅데이터로 보여주기도합니다. 예전 경제부분들까지도 다나오죠. 어디서 문제가 잘못된건지도 나오죠.
에초에 경제가 나쁘다는건
예전에 왕때문에 비가 안온다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ㅋㅋ
님이 준 링크에서
수출감소중에 대중국 수출이 줄었다고 나옵니다
즉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인한건데
그게 문재인 잘못이고 재앙이라고 조롱할 일인지
아니면 스스로 지능부족을 알리고 싶은건지 잘 판단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