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427552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올린 삼성전자의 '곳간'에 100조원 이상의 현금이 쌓였다. 이에 따라 미래 먹거리
찾기에 고심인 삼성전자가 올해 적극적인 M&A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구체적 인수 후보> (증권가, 업계 분석)
* 삼성전자 현금 자산 규모 (2018년 말 기준) (104조 2136억원)
1. 네덜란드 NXP (차량 반도체 점유율 세계 1위 기업)
2. 미국 자일링스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점유율 세계 1위 기업)
3. 독일 인피니온 (전력 반도체 점유율 세계 1위 기업)
* 지난해 미국 퀄컴이 NXP 인수하려고 했을 당시 인수 제안 금액 (440억 달러) (약 50조원)
* 2017년 브로드컴이 미국 퀄컴 인수하려고 했을 당시 인수 제안 금액 (1030억 달러) (약 115조원)
세계적인 기업 인수할 실탄은 삼성전자가 아주 충분하게 확보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삼성전자에게 가장 큰 시너지를 가져다 줄 기업을 잘 물색하고 인수하는 일만 남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