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658233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 돈 쓸어담은 반도체 '비수기 무색'.. 삼성전자가 전통적 비수기에도 반도체 초호
황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9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3분기(10조 1600억원) 이후
사상 최대치다. 매출은 50조원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19.8%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슈퍼호황을 맞은 메모리반도체가 돈을 쓸어담았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의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