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들 와라"…러브콜 보내는 日기업들
◆“한국 청년들 일본 와라”
기업 국경 사업부 나카무라 츠요시 사업부장은 한국 청년 채용과 관련한 장점으로 “언어습득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고, 일본과 생활 습관이 비슷해 일본 생활에 잘 적응해 다른 나라 청년들보다 선호도가 높다. 또 학력과 개인 능력이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한국 청년들 중) 대기업 취업을 희망했다가 탈락한 고학력 인재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신문도 한국 청년들이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 한국 내 높은 실업률을 지목.
신문은 “한국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된 후 인건비 부담을 느낀 (한국) 기업들이 채용을 줄여 고용상황이 과거보다 악화한 요인이 크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