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회장인 런정페이의 야심을 위해 핵심역할을 해온 화웨이마린은
영국의 해저 케이블 회사인 글로벌 마린 시스템과의 조인트벤처로서
태평양부터 대서양까지 약 90개의 해저 인터넷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에 관여해
5만 km가 넘는 해저 케이블을 깔았으며
영국으로부터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 연결하는 다수의 케이블과
대서양을 가로질러 브라질과 카메룬을 잇는 케이블 구축도 했다.
화웨이마린은 보유주식 51%를 장수성에 기반을 둔 광학케이블 제조업체인
Hengtong에 팔 예정이다.
상하이 주식시장에 등록된 Hengtong 주식은 현재 거래정지 상태이다.
화웨이 내부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마린은 2018년 미화 17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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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ㅋ들이 통신장비 뿐만 아니라 해저 통신 케이블 까는 것도 하고 있었구만요.
유선무선으로 전세계를 다 털어먹을 생각이었던 듯...
미국의 제재로 인해 해저 인터넷 케이블 사업의 주식을 판다는 얘기인데
중국회사에 것도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회사에 판다네요.
눈 가리고 아웅?
작성일 : 19-06-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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