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873843
삼성중공업은 7일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VLCC)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운항비 절감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친환경 선박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수주 경쟁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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