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395017
산업부는 그간 환경부와 지자체 측에 철강업계 상황을 설명하며 대안마련을 위한 논의를 요청해왔지만, 돌연 충남도가 조업정지 처분을 내린 데 대해 사뭇 당황한 눈치다. 이날 ‘제20회 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산업부 관계자는 “충남도는 전남도가 하는 것을 보고 하겠다고 했는데 청문절차는 법적으로 필요하지 않며 갑자기 조업정지 처분을 결정했다”며 “더군다나 최근 전남도 요청으로 세계철강협회(WSA)가 ‘한국 철강업체들과 동일하게 전세계 모든 철강업체는 모두 고로 브리더를 운영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고, 충남도도 이를 알고 있음에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환경부가 전세계적으로 동일하다면 우리가 최초로 하면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설령 위법이라고 해도 조업정지는 지나치게 센 조치”라고 환경부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제 철강생산도 환경 생각해서 못하게 하는 우리 환경친화적인 문정부 대단합니다.
환경단체 지원받고 당선됐으니 당연히 조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