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부러운 것이 도시가 엄청나게 활기차더군요...
젊은층이 많아서 그런가 우리나라의 90년대를 보는 거 같은 느낌...
요즘 20~30대는 모르는 그런 흥청망청이었던 시기죠.
30대의 경우 막 사회로 진출하려니...IMF.
20대는 침체되고 심심하면 해고하는 사회만 봤기에 좀더 부정적인 인식들을 하는 거 같고...
젊음이 있는 사회와 없는 사회의 차이라고나 할까....
출산율저하로 인해서 더 이상 그것을 기대할수는 없겠지만 다시한번 우리나라도 젊은 국가로 태어날수 있길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