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 양산 시점이 다시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trendforce는 2022년 4분기로 예상되었던 사파이어 래피즈의 양산 시점이 2023년 상반기로 연기되며, 사유는
50%에서 60% 대에 머물고 있는 수율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수많은 OEM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전환 시기에 영향을 끼치고, 상대적으로 AMD가 수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의 연기가 사실이라면 AMD의 x86 서버 시장
점유율은 2022년 15%에서 2023년 23%로 약 8%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TCO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에너지 소비 감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도 한 가지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현재 단일 소켓에서 가장
많은 코어를 제공하는 AMD 플랫폼에 관심을 갖게된다
한편, 최근 2분기 동안 인텔 x86 서버 CPU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가량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AMD의 서버 시장 점유율은 2023년 4분기에 25%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82292
인텔은 파운드리도 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