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유한국위헌정당원 년놈들은 직원들 탓 할 겁니다. 재벌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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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계열 단체급식 업체인 현대그린푸드 직원 A씨의 출퇴근 기록입니다.
출근 시간은 찍혀 있는데, 퇴근 시간이 나와야 할 곳이 모두 비어있습니다.
일주일에 사흘꼴로 야근을 했다는데 기록이 없어 수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A씨/현대그린푸드 직원 : (관리자가) 출근 체크는 하더라도 퇴근 체크는 하지 말라는 것도 있고 아예 찍지 말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
또 다른 직원의 근무기록입니다.
초과 근무를 한 기록이 있지만 수당 지급을 승인하는 란은 비어있습니다.
[B씨/현대그린푸드 직원 : 근무해도 다 달아주지 않고 있고요. 연장해도 연장 수당을 안 주는 것으로… 인건비를 따먹는 직종이다 보니까요.]
일부 사업장에서는 수당을 주지 않으려 출근 시간을 꿰맞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C씨/현대그린푸드 직원 : 늦게 출근한 것으로 (입력) 시켜서 연장 수당을 안 주는 식으로…]
https://news.v.daum.net/v/20190518211422900?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