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5-08 06:26
[과학/기술] '탄탄韓' 5G 배우러 韓 온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488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 장관이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5G 글로벌 진출 레퍼런스가 중앙아시아에서 확보될 것으로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아시아 3국 정보통신 장관과 연내 한국 방문을 위해 의제와 일정 등을 조율 중. 3국 장관의 한국 방문 결정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 순방 당시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소개 3국에 한국 방문을 요청. 3국 모두 5G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현장을 확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는 민관 협력을 통한 5G 조기 상용화 결정부터 5G 주파수 경매와 5G 플러스(+) 산업전략 등 일련의 지원 정책을 비롯한 서비스 현황 등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는 3국 맞춤형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 중앙아시아 3국은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우리나라 발전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3국은 개발도상국으로 ICT를 경제 도약 발판으로 삼기 위한 국가차원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3G·4G 구축은 선진국보다 늦었지만 5G는 글로벌 시장이 동일한 출발선이라는 인식 아래 인프라 구축에 관심이 높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상용화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5G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었기에 중앙아시아 국가 관심을 유발할 수 있었다”면서 “중앙아시아를 시작으로 5G 글로벌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9-05-08 06:26
   
귀요미지훈 19-05-08 11:10
   
저 나라들보다 한참 앞선 나라들도 아직 4G도 완벽하게 안되는 나라들이 대부분.

하지만 저렇게 미리미리 약 쳐 두는 건 좋은 일
멀리뛰기 21-01-02 16:03
   
[과학/기술] '탄탄韓' 5G 배우러 韓 온다. 감사^^
멀리뛰기 21-01-08 15:58
   
[과학/기술] '탄탄韓' 5G 배우러 韓 온다. 잘 봤습니다.
 
 
Total 16,5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7727
5708 [잡담] 미국이 갑자기 자유무역체제를 거부하려는 진짜 이유 (10) 관심병자 05-12 3801
5707 [과학/기술] 도시바·마이크론 韓 엔지니어 유혹하는 YMTC (5) 스쿨즈건0 05-12 5201
5706 [기타경제] 터키 이어 캐나다도 철강 세이프가드에서 한국산 제외 … (4) 스쿨즈건0 05-12 2385
5705 [부동산] "3기 신도시 영향 전혀 없어요"...꿋꿋한 강남 호가 (26) conelius2030 05-11 3342
5704 [기타경제] 한국에 역전당한 스페인 역대 1인당GDP 현황 (25) 스크레치 05-11 7370
5703 [기타경제] 현대重, 업계 최초 '스마트 LNG선' 인도 (12) 귀요미지훈 05-10 5645
5702 [전기/전자] 긴장하는 대만 반도체…"TSMC 따라잡기 어려울껄" (29) 스크레치 05-10 10986
5701 [전기/전자] 삼성 10년만에 다시 소니와 일전..'센서 1위' 겨냥… (11) MR100 05-10 6368
5700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96단 4D 낸드 기반 '1Tb QLC' … (11) 스크레치 05-10 4130
5699 [기타경제] '눈먼 돈' 전기이륜차 보조금 중국으로 샌다 (6) 굿잡스 05-10 2653
5698 [자동차] 유럽 자동차시장 업체별 판매량 순위 (2019년 1분기) (3) 스크레치 05-10 2124
5697 [기타경제] 배고픔 달래주던 라면, 세계인들의 음식으로 (19) 스크레치 05-09 4981
5696 [기타경제]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수주 덕에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 (4) 스크레치 05-09 2586
5695 [부동산] "평형 무관 전셋값 1억"..입주 폭탄 '영종도의 혼란 (6) 가민수 05-09 2993
5694 [전기/전자] 기약없는 5G 아이폰에 애플 '찬밥 신세' 되나 (4) 스크레치 05-09 2524
5693 [잡담] 후쿠시마 패소 日, WTO개혁해야 빼애애액~~~!!!!! (6) 귀요미지훈 05-09 2106
5692 [전기/전자] 삼성SDI “620km 주행거리 전기차 배터리셀 2021년 생산” (7) 스크레치 05-09 2779
5691 [기타경제] 프랑스 대신 한국 LNG화물창 기술 부각 (7) 귀요미지훈 05-09 5020
5690 [기타경제] 현대중공업, 세계 최다 LNG 추진선 수주 (3) 귀요미지훈 05-09 2121
5689 [기타경제] 정부, LNG 추진선 지원 한층 강화 (3) 귀요미지훈 05-09 1270
5688 [기타경제] 이제 조선업은 LNG의 시대 (5) 귀요미지훈 05-09 1645
5687 [기타경제]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추진선 성공적 운항시작 (3) 귀요미지훈 05-09 2054
5686 [기타경제] 현대건설, 쿠웨이트 2조 7척억원 해상교량 준공 (7) 귀요미지훈 05-09 2244
5685 [기타경제] 결국… 中,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에 문 닫았다 (22) 스쿨즈건0 05-09 6947
5684 [기타경제] 가장 짠 관광객 일본인…가장 통 큰 외국인 관광객… (7) 스쿨즈건0 05-09 3769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