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닙니다. 저도 현대자동차쪽에 아는분도 있고, 협력사쪽에도 아는분들에게 들은게 있거든요. 협력사라는건 말그대로 불량이나 제품에 문제시 유사시에 빠르게 문제을 파악하고, 해결하며, 제대로 납품하면서 라인이 멈추는걸 막기위한겁니다. 사소한 문제가 발생해도, 크레임이 걸릴수있으며, 그건곧 하청업체가 피해을 입기때문입니다. 사소한 부품이라고 우습게 보면절대로 안됩니다. 제고가 많고, 불량이나도 해결가능하면 모르겠지만, 그게안되면, 그 차종에 관계된 모든 라인이 정지되버립니다. 그사이 부품제고로 버티지만, 중국업체가 배짱을 부리면 답이없어지는겁 니다. 1차.2차 하청들도 제품에 자주 문제가 생기면 아이템을 가져가버리기도 합니다. 신뢰하기 힘드니깐요. 한국에서도 이런데, 중국에서는 어떻게 나올지가 문제인겁니다. 중국공산당의 비호을 받는 중국기업이면 더 골치아파지는거죠. 자동차 공정라인이 중요부품에만 문제가 생겨서만 서는게 아닌, 사소한 부품에도 라인이 멈추기도합니다. 하청쪽에 문제가 생겨서 현대차 공장라인이 서는걸 몇번들었습니다. 납품을 맞추기 위해서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중국이 과연 이게 가능한지 의문이 듭니다.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라 지금은 현대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겠지만 말입니다. 자동차는 중요부품으로 완성이 되는게 아닙니다. 중요부품과 작은부품들이 합쳐져야 완성되니깐요.
각 하청업체마다 본청에 상주하는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사람들이 왜 그곳에있을까요? 네 원활한 납품과 불량때문입니다. 하청에서는 빠른 피드백이 되기도하죠. 문제발생시 빠른처리을 할수있으니깐요. 그리고 본청에는 외국인노동자는 출입금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건 말을 안해도 아실겁니다. 1차하청쪽에도 외국인노동자을 고용안하는곳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중국에 있는 현대차하청들은 어떤상황이냐는거죠. 저는 기술유출에 안전을 장담할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에 반도체장비 기술유출로 봐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릴겁니다. 중국에서는 중국공산당때문에 현대차는 갑이 아닌 을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