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701231547592116435_1/article.html
연초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경기가 날개를 달았다.
최근 관련업계와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서버용 D램의 가격이 연초부터 전분기보다 25% 올랐다.
일부 고밀도 D램의 경우 거의 30%나 올랐다. 모바일 D램 가격도 10~15%, 지난해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PC용 D램 수요도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바일 D램은 중국 저가 스마트폰업체들의
모델 업그레이드에 따른 D램 용량 업그레이드로 수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