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야당과 거시적으로 대화에 나서고, 미래 산업 투자 로드맵 꾸려서 소부장 등 기초산업 독려하고 낡은 규제 개혁하는 시늉이라도 보이면 적어도 급속한 외화 반출은 막겠죠. 우리가 일본보다 안정적인 정치 기반만 가져가도 위기 대응 훨씬 여유롭습니다. 정치가 안정되면 소비 심리도 덜 위축되고, 코로나때처럼 그냥 죽지 말고 뭔가 해보자 하면서 사회에 역동성이 살아나죠. 그런 것들이 미디어를 통해 외국으로 전파되면 관광객이 늘어날테고, K-방산과 더불어 K-관광이 뜨면, 외화가 들어오고 관광 코리아로 무역수지 보전이 될테고...
수출은 현 시점에서는 답 없을것 입니다. 전세계 보다 불황으로 가는데 중국 처럼 거대한 소비 생산 국가가 다시 나타나지 않는한 ..... 유동성 문제는 있지만 지금은 내수로 극복 해야 합니다. 쥐처럼 향수 쓸데없는 건설 투자 보다는 김대중 처럼 인터넷 인프라를 같은 향후에도 사용할수 있는 인프라로 가야죠... 이재명이 외친 재생에너니 대규모 설치가 참 좋았는데 ... 지금 애들은 재생에너지를 적으로 보니 Re100에 원전미포함인데 수출어떻게 할려고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