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때도 첨엔 소비자 과실 운운하다 전부 리콜 환불해주더니, 요번에도 첨엔 소비자 과실 주장하다
보호필름을 안뗀 갤 폴드에서도 화면 불량이 발생하자,
결국 기기 불량을 인정하고 4월 26일 출시를 전격 포기했군요.
26일 미국 출시를 전격 취소하고
수주내에 불량 문제 해결해서 그때 다시 재출시 하겠다며 사실상 무기한 연기했네요. 결국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네요.
문제점 해결해 3~4달 뒤인 7~8월에 다시 출시한다한들
이미 4월달에 출시 큰소리쳤다가 불량 사태로 출시취소했던 제품인걸 전세계 소비자들이 다 아는데
불량 리콜되어 수리해서 다시파는 리퍼급 제품이나 마찬가지가 되버린 갤폴드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리가 없겠죠.
그땐 이미 김빠진 제품이 되버리는 건데.
‘기기 결함’ 갤럭시폴드, 결국 출시 연기 “스크린 손상 방지책 강구” (한겨레신문)
[갤럭시 폴드 사태] 삼성전자, 힌지(경첩) 틈 결함 인정..."수주내 해결할 것" (조선일보)
불량 사태엔 진보 보수 언론들도 모두 한목소리로 비난하네요.
한겨례 조선 모두 삼성이 성급한 출시에 매달리며, 불량을 제대로 파악못하는 바람에 화를 자초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