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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9 00:34
[잡담] 탈중국은 당위가 아니라 사실임.
 글쓴이 : 마르티넬리
조회 : 3,713  

탈중국.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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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상 노무현시기부터 최종소비시장인 미국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원가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중국을 현지 가공공장으로 사용하면서 중국으로의 흑자액이 늘어났는데 20년 가량 이 체제가 지속되다가 이제는 이 무역패턴이 베트남으로 대체되었을 뿐임. 그리고 최소 5년 동안에 이루어진 탈중국의 과정이라고 봐야 함. 

● 단기적으로 리튬가공, 반도체불황 등이 작동하여 그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장기적 추세로는 감소하고 있는것이 사실. 그리고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 10위권이 반도체, 그 기타품목, 석유화학 제품. 


● 탈중국은 당위가 아니라 사실임. 탈중국을 하자 하지 말자를 떠나서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과정. 


● 정치권에서 탈중국을 떠들어서 탈중국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지극히 경제적 관점에서 이루어진 현상임. 오히려 정치는 뒷북치는 것이고 더이상 중국이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상징적인 언변에 불과함. 


● 무역포트폴리오가 다변화하여 국가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국무역이 건강해진거. 


● 신무역패턴인 시대에 중국산소비재부터 안 쓸지 고민하는게 낫다. 한국산소비재는 중국에서 안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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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3-03-29 05:49
   
신포도 논리 일 뿐임. 우리가 중국에 팔기 싫어서 안파나? 안 팔려서 못파는 거지.
중국을 사실상의 적국으로 여기고 있는 미국 도 애플 아이폰과 테슬라 전기차는
중국에서 신나게 팔고 있음. 애플 매출의 1/3  테슬라 매출의 1/4 이 중국임.
마찬가지로 중국을 적으로 여기고 미워하는 일본 토요타도 중국에서
매년 200만대 가까이 팔고 있고 이는 토요타 전세계 생산량의 거의 1/4 에 가까운 댓수임.
반면 현대자동차는 10년 전에는  전세계 매출 중 중국매출 비중이 20% 가량 되었지만
지금은 6% 로 크게 감소했음.  삼성 스마트폰은 아예 존재감조차 없고.
이게 다 등신같이 줏대없이 오락가락한 박근혜 덕분임.
왜 우리보다 더 중국을 때리고 있는 미국 일본산 제품은 중국에서 여전히 잘팔리고
한국산만 중국에서 불매운동 동네북이 되었을까?
     
slrkanfk022 23-03-29 20:50
   
이븅아는 그럼 재앙이때는 왜 점점 줄어들었어?
자기 아가리로 안팔려서 그렇다고 이빨까놓고선
막판엔 그네때문이란다.ㅋ
대깨버러지 정신은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ㅋ
          
이름없는자 23-03-29 21:42
   
그 중국 인민들의 반한감정이 언제부터 생겼는데? 바로 사드 때문이지. 중국이 분노한건 한국이 미국 편이어서가 아님. 바로 사기당하고 배신당했다고 느꼈기 때문임. 박근혜가 중국에서 시진핑에게 알랑방구 뀔따는 중국지도부는 한국이 드디어 미국을 버리고 중국에 줄을 섰다고 착각했음.  그래서 극진하게 살갑게 대해줬는데 사드를 보니 다시 미국에 줄을 서기로 변심한 거 같거든. 그래서 중국이 분노한 것임. 한국에 속았다고. 그게 그당시 중국지도부나 인민들의 감정임. 반면 일관된 기조를 유지한 일본에 대해선 오히려 한국보다 덜 반감을 가지고 있음.
박근혜가 중국에 가지도 않고 사드도 안하고 중립만 지켰어도 현재 중국과 한국 관계는 중국과 일본 정도의 관계는 유지되었을 거야. 어설프게 건드려 실패한 박근혜가 원흉임. 그 때부터 중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반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음.
               
마르티넬리 23-03-29 22:13
   
조선족인가 보네. 사드는 경제하고 관련 없는 정치적 이슈인데 그 사드설치도 중국에 엎드려야 한다고 주장하는거 보면 니가 일본에 대해서 뭐라 지랄 떠는것도 죄다 개소리라는거임.
                    
drizzt0531 23-03-30 02:37
   
사드가 도화선이 된건 틀린 말이 아님.  하지만 동북공정을 시작으로 지금의 문화공정까지 지켜본 결과 중궈의 야욕은 적어도 북한 가능하다면 남한까지 자신들의 성 중의 하나로 만들 계획임.  모든것은 중국으로 부터 나왔고 한국인들 모두는 중궈의 소수민족이다 라는 인식을 이미 중궈인들 머리에 심어놨고 서양의 명문 동아시아 역사학 교수들이 고대 한국 역사들은 모두 중궈의 역사라고 가르치게 연구비 후원등으로 우리나라 역사는 아예 사라지고 있는 중.  사드는 그들에게 좋은 먹잇감이었고 그들의 계획을 많이 앞당겼을뿐.
                    
이름없는자 23-03-30 06:54
   
사드와 중국인들이 한국산만 불매하느 걸 연결하지 못한다면 중국의 현지 분위기를 모르는다는 소리일 뿐. 사드 전과 후에 중국 분위기가 얼마나 차이가 심한지 모르지? 왜 갑자기 한한령이라고 한국 드라마 따위를 규제하지 시작했는지 모르지? 할 줄 아는 소리가 겨우 조선족 이네 같은 뻘소리 밖에 없어?
                         
찍수니 23-03-30 17:30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중국과 오랫동안 무역하는 사람으로써...
사드 설치할때 내 중국 파트너가 나보고 "한중 관계가 아주 심각하다"라고 말했어요.
웬만하면 비즈니스 관계에서 정치적 문제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 후 중공이 하는 짓보면 알 수있습니다.
                         
금소맛 23-03-31 17:43
   
박근혜가 중국 열병식에 한번 참석했다고 중국은 한국이 미국을 버리고 중국을 택했다고 생각했다고? 그리고 한국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

박근혜 이전에 이미 쭉 그리고 지금도 친중 행보하며 제주해군기지, 사드 등 중국 입장 대변하며 반대하고 반미 했던 한국 내부에 친중 세력들과 그 정당은 뭐냐? 박근혜 보다 이미 과거나 지금이나 이들이 더 중국에 빌미를 주고 있는데? 중국 경제 보복이 무섭다며 한국인들에게 협박했던 건 중국이 아니라 한국 내부에 친중 세력과 그 정당이스스로 벌려왔던 일이고 이 때문에 한국은 겁주면 알아서 기는구나 하고 중국에 빌미 잡혀서 중국의 대한국 정책이 그런 거임.

대만 봐라 친중 세력인 대만 국민당과 마잉주 총통 때 보다 대놓고 반 중인 현 대만의 민주진보당과 차이잉원때에 대만의 대중 무역흑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음.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 중국이 사기당하고 배신당했다고 느낀 건 한국이 아니라 대만에 더 강할텐데 오히려 대만의 대중 무역흑자가 대폭 늘어났네?

그냥 대만에 비해 한국의 대중 정치나 경제나 경쟁력이 없어진 거겠지
                         
마르티넬리 23-03-31 22:29
   
중국 현지의 분위기는 내 알바도 아니고, 이미 알고 있고, 사드라는 정치적 문제로 경제이슈와 엮기 시작한건 중국의 패착일 뿐임. 그 정도로 분간 못하는 애들이라는거지. 중국입장에서는 적어도 흑자로 한국한테 뭐라도 당근을 줘야 하는데 그 정도도 못 참는 애들이라는거 이미 다 봤음. 그렇지 않아도 이미 중국시장에서 한국산 물건은 서서히 안 팔리는 추세라서.

그렇지 않아도 어차피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특정국가, 특정 자산에의 몰빵은 위험하기 때문에 다변화를 하는게 당연한거임.
                         
빳데리 23-03-31 22:57
   
사드 이후 중국은 한국을 파트너로 생각하는 것을 버렸음. 쬐깐한 너희 나라가 감히 사드 설치했어? 너네 죽어봐라 하면서 한국 매장 철수, 한류 차단, 등 그런 생각이 오래가고 있음. 우리가 이기려면 우리도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함.
dlrjsanjfRk 23-03-29 13:06
   
외교실패가 가장 급니다. 현 정부의 뻘짓으로 인해서 말입니다. 지금 한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대통령부부 리스크입니다. 한국은 나라가 위급하면, 똘똘 뭉쳐서 극복하는 타입인데. 이건뭐 각자도생하게 만들어 버렸으니..
     
dlrjsanjfRk 23-03-29 13:10
   
한은에서 기대했던, 여행지수 조차도, 중국에서 단체여행금지에 한국이 포함되버렸습니다. 하나하나씩 막혀가는 상황. 그래놓고, 남탓을 처하고 자빠졌죠. 뭐든지 남탓으로 돌려버립니다.
          
dlrjsanjfRk 23-03-29 13:11
   
그래놓고, 되도안하는 일본과 친밀한 관계을 이어가고 있죠. 일본여행객들은 돈도 안됩니다. 1인당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나라가 중국여행객입니다.
               
야크조 23-03-29 16:55
   
중국이 왜 우리나라에 대해서 단체관광 금지 한지  정녕 모르시는지 ? 샤드 배치 때문입니다.  그럼 님말은 샤드 배치 철회하고 국가 안보를 포기 해야 한다는 말인지요?  단체 여행금지 포함된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소국이 대국에게 대든다는 발상을 가진 중공 넘들이 쉽게 해줄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국가 안보를 포기해서라도 중국의 단체 관광객을 받을 필요가 있나요?  일본 관광객은 돈 안된다??  중국 관광객은 돈이 되지만 일본관광객은 돈 안된다??  참 억지스런 논리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dlrjsanjfRk 23-03-30 01:01
   
그래서 외교실패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근거는 전에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알사람들은 다 알텐데요. 정말 모르는겁니까. 그때 댓글로 많은 사람들이 무슨글을 썼는지 안다면, 이런말 못합니다. 일본인들 상대로 한국인들이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는겁니까? 이제는 일본과 친해게 지내야해서, 돈도 안된다는 말이 억지스런 논리가 되버립니까? 주장? 근거? 뉴스에 나왔었습니다. 각 나라 한국으로 오는 외국 여행객들 1인당 얼마을 지출하는지 나왔었습니다.
                         
야크조 23-03-30 11:45
   
한국에 와서 돈쓰는 중국인이던 일본인이던 관광객은 다 적어도 우리나라에 호감이 있어서 오는건데 일본인은 안되고 중국인은 된다??  참 이런  얼척없는 논리가 참 어이가 없네요.  저도 중국인 관광객 많이 오면 좋지만 중국 공산당이 제재 하는 입장에서 못오니 어쩔수가 없는거지요. 저는 반중이지만 중국관광객이 많아지는것은 나쁘다고 생각안합나다.
                         
dlrjsanjfRk 23-03-30 15:49
   
그걸왜 나보고 지럴을 함? 한은에서 그렇게 말을 했다니까요. 보고서로 수출적자을 여행수지로 득을 보겠다고 했다가,  그 다음 중국에서 무슨말이 나온줄 아십니까? 그리고, 지금 일본의 행태을 처하고 자빠진 꼬라지을 보시길 바랍니다. 중국도 호감이 안가지만, 일본에게도 호감이 안가는건 마찬가집니다. 관광객이 많아지는건 좋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걸로 한참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단 말입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dlrjsanjfRk 23-03-30 15:53
   
그딴 일본관광객으로 해결 할수조차 없단 말입니다. 뭔넘에 일본여행객 타령을 처하고 자빠졌냔 말입니다.
                    
dlrjsanjfRk 23-03-30 01:02
   
일본은 민간기업들이 돈이 많은거지. 서민들이 돈이 많은게 아닙니다. 코로나전에 그 뉴스로 한국인들이 거지같은 일본인들 그만오라고 할정도였습니다. 돈이 안된다고 말입니다.
                         
야크조 23-03-30 11:31
   
그래서 일본 관광객은 필요없고 중국 관광객은 중요하다??  중국 관광객이 일본관광객의 2배 이상 금액 사용하는 정도인가요 ??  관광객은 와서 돈 쓰는 사람입니다.  많아서 나쁠것은 없는데 일본인은 안된다?? 한국인 관광객은 일본에 필요 없다는 참 일본극우와 비슷한 발상이네요. 그러면서 중국 관광객은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dlrjsanjfRk 23-03-30 15:51
   
이보소 결국 돈이 있어야, 뭘하든 할게 아닙니까. 출산률을 올리는것도 재정이 들어가고, 지방의 인구절벽도 결국 재정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지금같은 상황에 외교실패가 가져온 피해누적으로 그 고통은 누가 당합니까? imf때을 잊으신건가요?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망하고, 몇몇대기업들이 망했으며, 통계에도 안잡히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망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가정이 박살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큰 위기가 찾아 오고 있단 말입니다. 고작 일본관광객으로  지금의 문제을 해결 가능하기는 합니까? 근본적인 문제는 그딴 일본관광객이 아니라, 외교입니다. 이게 안되니, 모든게 어그러진겁니다.
                         
dlrjsanjfRk 23-03-30 15:55
   
한가지만 아시길..한번 더 그런 위기을 겪으면 한국은 더이상 가망이 없게 되버립니다. 병.신같은 대통령 때문에 나라가 개판이란 말입니다. 출산률 문제을 미국이 해결해 줄수 있습니까? 아니면 일본이? 일본은 오히려 한국을 잡아먹으려 들겠죠. 그 새끼들도 조심해야한단 말입니다. 최근 롯데가 일본으로 송금을 보낸 기사을 본적 있으신지? 그 돈이 국내에 돌고 돌아야 그나먀 내수라도 돌아가지. 그돈이 일본으로 빠져 나가버렸습니다. 저는 일본놈들 그리 안밎습니다. 물론 중국도 안믿습니다. 그렇다고, 외교을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외교입니다. 일방통행은 결구 불만만 쌓이게됩니다. 그걸 해결해나가는게 외교력입니다.
                         
dlrjsanjfRk 23-03-30 16:01
   
제가 일본을 개 엿같이 보는건, 얼마전에 일본내 여론조사때문입니다. 더 이상 믿을수 없게되버렸습니다. 거기다 이제는 한국은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게도 적자국이 되버렸습니다. 그만큼 많이 수출해주면, 수입이나, 여행으로 돈도 좀 써야하는데, 어쩌다가 한국은 이제 계속 적자가 쌓여가고 있단말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까? 롯데는 일본으로 돈을  송금을 처하고 자빠졌고 말입니다. 돈이 줄줄 세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일본여행객은 적게 쓴단말입니다. 호감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호감도 돈이 안되면, 장사하는분들에게는 의미가 없단 말입니다. 돈을 많이 써줘야, 내수에도 도움이 될게 아닙니까. 그런데 병.신같은 정부는 외교을 개판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dlrjsanjfRk 23-03-30 16:17
   
한국은 미국에게도 영향을 받지만, 중국에게도 영향을 받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지리적운명으로 묶여버린 상황탓입니다. 중국에서 공장을 엄청나게 돌리면, 미세먼지가 한국으로 넘어오는것처럼 말입니다. 기후위기도 마찬가집니다. 중국의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게되버렸습닏가. 물의 흐름을 바꾸면, 그 흐름이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기후을 바꿔버리며, 그 문제는 또 다른곳에 영향을 끼칩니다.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계속해서 외교을 해야하며, 바꿔나가야합니다. 멈추는 순간, 우리도 그 안에서 같이 공멸하게 되버릴테니까요. 올해 여름은 또 어떤 재해가 터질지 걱정입니다. 그러고 일본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또 여름에 피해가 누적되겠죠. 최근 일어난 지진 다음의 지역은 일본입니다. 시한폭탄을 품고 있는 나라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는게 기가찰뿐. 세계는 경제위기만 있는게 아니라, 기후위기도 있다는걸 명심하시길..그리고 바이러스도 마찬가지. 조류인플레엔자가 이제는 인간에게도 전염되 되고 있으며, 만약 이게 확산이 되면, 코로나때보다 더 심각할꺼라고 하더군요. 지금 세계각지에 있는 새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들의 탐욕때문에 말입니다. 중국.미국.일본의 탐욕 그리고 한국의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겁니다.
                         
dlrjsanjfRk 23-03-30 16:23
   
지금은 저딴 통계을 가지고, 결론을 내려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 끝은 공멸일테니까요. 세계 모든나라들의 정상들이 모여서 현 상황과 앞으로 닥칠 문제들을 지혜롭게 넘길려면, 협력뿐입니다. 협력은 하되 잘못된건 짚고 넘어가야하는건 마찬가지. 그런데 일본과 미국은 그 잘못된걸 외면하고 있습니다. 바로..........한국내 전쟁피해자들의 인권을 짓밟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인권을 따지던 나라가 말입니다.
                         
dlrjsanjfRk 23-03-30 16:34
   
그리고 일본이 하는 꼬라지을 보면, 우리의 주적이 북한인지, 일본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찍수니 23-03-30 17:35
   
그러니까 사드 배치를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 겁니다.
뒷통수 때리듯이...
중국 전승절에 자유진영 유일하게 가서 시진핑한테 알랑방귀 끼다가...
돌아 와서 얼마되지 않아 기습적으로 사드 설치하니...
차라리 전승절 행사 참여 하지 말고, 사드를 설치 했으면...
o아님 23-03-29 14:36
   
홍콩도 포함시켜야됨
땡말벌11 23-03-29 15:32
   
윤석열되고 박살이 났네.
구르미그린 23-03-29 17:08
   
세계 3위 시장 일본에서 한국 소비재가 팔리지 않는다 해서
"한국이 계속 반일 하는 탓에, 일본정부가 보복하고 일본국민이 한국에 반감이 커서 한국제품이 팔리지 않는다.
무역적자 줄이기 위해 한국정부는 일본과 관계 개선에 계속 힘써야 한다."
주장하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일본시장이 세계 3위면 뭐하나? 외국제품이 거의 팔리지 않는데. 일본시장은 갈라파고스라 공략할 가치 없다"
말한 한국인이 많은데, 중국도 외국제품이 거의 팔리지 않는 나라로 가는 중입니다.
그나마 중국기업이 만들지 못하는 반도체,
중국내 한국기업 공장에서 조립해 제3국에 수출하는 용도의 한국기업 부품만 팔립니다.
구르미그린 23-03-29 17:09
   
한국에서 "일본이 제조업 최강국" 인식이 강했던 90년대에
한국언론이 애국소비 분위기 만들고, 국민이 애국소비 해,일본 소비재가 한국서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중국국민이 한국제품 보는 시각
+ 한국국민이 중국제품 보는 시각 (스마트스토어들은 마진이 많이 남는 중국제품 수입을 선호하고, 중국제품 선택하는 소비자가 급증)
+ 한국중국 제품 품질격차와 가성비 차이 등을 감안하면

중국서 한국제품 점유율 올려 대중무역수지 개선하는 것보다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경, 외국인의 자영업 진출 막는 정책 등으로 중국제품 수입 줄여 무역수지 개선하는 게 쉽습니다.
구르미그린 23-03-29 17:09
   
"미중패권전쟁에서 한국이 미국 편에 서면, 중국에 얻어터진다.
=> 고로 미국 진영에서 발 빼는 외교행보 보여야 하는데, 미국 편에 서자는 국민은 일본 좋은 일만 하는 토왜"
란 논리 펴는 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논리는
A) 한국이 미국 편에 서지 않을 경우, 미국으로부터 당하는 보복
B) 한국이 중국 편에 서더라도, A)로 인한 피해를 복구할 가능성이 없는 점 등을 쏙 빼놓고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23-03-29 17:09
   
"한국이 중국에 보복 당하고, 전쟁터 되는 것이 일본 극우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란 이가 많습니다.
이 주장은 "패권전쟁에서 중국이 이길 것"이란 대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극우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는
"미국이 한국 보복하고, 패권전쟁 승리
=> 80년간 먹여살려줬는데 배신한 한국은 살려둘 가치가 없다 판단한 미국이 한국이 재기 못하게 정책 실시
=> 중국 한국 박살나면 20세기처럼 일본 제조업이 잘 나가겠지? 우왕ㅋ굳ㅋ"
입니다.
일본이 미국 편에 서는 이유는 "결국 미국이 이겨, 이후 국제질서를 미국이 다시 만들 것"이란 대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찍수니 23-03-30 17:46
   
"한국이 중국에 보복 당하고, 전쟁터 되는 것이 일본 극우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란 이가 많습니다.
이 주장은 "패권전쟁에서 중국이 이길 것"이란 대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 중국이 이길거라는 대전제가 왜 깔립니까? 
이 전제를 믿고 있다면 중국편에 서야죠! 안그래요? 
역사적으로 중국이 강성하면 한반도가 찌그러 듭니다. 
우리 국민이라면 중국편에 서자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다만 미국이 바라는 "한미일 동맹"은 안된다는 것이죠! 
중국 견제는 한미동맹 미일동맹으로도 가능합니다. 
한미일 동맹은 미국이 바라는 바 인 것이죠.
미국이 바라면 뭐든 다 들어 줘야 하나요? 
한미일 동맹이 성립되면  지정학적으로 우리가 최전방에서 중국을 막아야 합니다. 
일본은 그렇게 한국이 작살 나길 원하는 것이고요.
이걸 미국이나 우리가 모르냐 말입니다. 
서로 다 아니까 뭘 더 받든 일본이 양보해든 해야 하는 것이지요.
외교관들이 그러잖아요!  "외교는 51을 얻고, 49를 내 주는 것이다"
님은 우리가 얻은게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얼론 23-03-29 17:32
   
니가 빨아대는 윤석열이가 알아서 잘 하겠지
안 그래?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결국 전 정부탓이고?
이슬내림 23-03-30 02:48
   
한국이 탈중국 하는게 아니라 배한국 당하는거...
boodong 23-03-30 09:29
   
이런 논리라면 일본하고는 진작에 끊었어야 맞는거 아니냐?
현실은 찾아가서 오무라이스=위안부 문제를 퉁 침,,,
개판이다.
안전운전 23-03-30 14:34
   
윤석열 대통되고 나서 경제가 너무 좋아지고 살기 좋음 앞으로 4년 이렇게 더 좋아지면  한강 온도 체크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
kass 23-04-01 21:34
   
지성 이나 지능이 떨어지는 것은 2번을 찍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몰라요
탈중국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니 횡설수설하는 겁니다.
지금 중국과 교역이 완전히 끊어 졌나요? 아님 앞으로는 중국과 교역이 제로가 된다는 건가요?
탈중국을 입에 올릴려면 지금 서방이 러시아한테 하듯이 기업도 다 철수시키고 공식적인 교역도 끊어야
진정한 탈중국이 되는 겁니다.
사실상 중국교역인 홍콩과의 교역량을 합치면 여전히 중국이 한국의 최대 교역국입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큰 교역국가죠 지금 통계가 말하는 것은 최대 무역국과 최대 흑자국이었던 중국과의 교역이 서서히 줄어들고 무역적자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겁니다.
그러면 최대교역국의 교역량이 줄어드는 추세가 보이면 이 나라는 안돼하고 포기할 준비를 하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어떻하면 늘릴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상식적인 행동일 겁니다.

지금은 교역량이 줄고 있지만 앞날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제 생각이지만 앞으로 100년이내로는 중국이 한국의 교역순위에서 5위 안을 벗어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탈중국을 하고 싶으면 대책을 세워야 지요  문재인정부때 공을 들인게 신남방정책 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중국에게 과도한 의존을 하는 것이 위험하니까 나름 대책을 세웠던 거지요 어떤 학자가 지금 정권에서 신남방정책이 흐지부지 된게 아쉽다고 하더군요

지금 윤완용을 욕하는 이유가 탈중국을 아무대책도 없고 외교적 역량도 안되면서 떠드니까 한심해서 그런 겁니다.
어이가없어 23-04-01 22:24
   
이거루보니 더더욱 윤똥이 아주 뻘짓을 했군아
두산12 23-04-02 23:03
   
윤석열 똥꼬 빨던 2찍이 이런  글을 올리다니 양심도 없다
정게에 쳐박혀 있고 다른 게시판에는 나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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