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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M15팹 연내 완공.. 낸드 5위, 마이크론과 0.4%P 간발의 差... "빅4 진입".. SK하이닉스가 D램에 비해
상대적 열세인 낸드플래시 영역에서 미국의 마이크론을 잡고 '빅4' 진입에 도전한다. 올 하반기부터 5세대
96단 3D 낸드를 비롯해 4세대 72단 3D 낸드 기반의 SSD 제품 출시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2014년 1분기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점유율격차는 6.3% 포인트에 달했으나 지난해 4분기엔 0.4%포인
트 차이로 바싹 추격했다. SK하이닉스의 가시적인 목표는 마이크론을 제치고 낸드업계 '빅4'에 진입하는 것
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72단, 96단, 128단 등 고부가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017년 4분기 세계 낸드플래시 업계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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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도시바 (일본) (17.2%)
3위 웨스턴디지털 (미국) (16.2%)
4위 마이크론 (미국) (11.6%)
5위 SK하이닉스 (대한민국) (11.2%)
작성일 : 18-03-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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