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2-17 22:45
[자동차] [단독]현대차 넥쏘 호주대륙 첫 수소차 된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1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53040







지난해 세계 1위의 수소차, 세계 3위의 전기차 판매기업으로 등극한 현대자동차 그룹 


호주대륙에 처음으로 수소차 수출계약 체결

미래자동차 시장을 싹 선점하길 기대합니다. 







<2019년 세계 수소차 시장 업체별 판매량 순위> (산업통상자원부)



* 아직 전세계 자동차기업중 수소전기차를 양산할수 있는 기업은 전세계 단 3개 기업에 불과 




1위 현대자동차 그룹 (대한민국) (3666대 판매) 

2위 도요타 그룹 (일본) (2174대 판매)

3위 혼다 그룹 (일본) (286대 판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02-17 22:46
   
draw 20-02-17 23:40
   
현 정부 취임 초반 국내,해외에서 한,미,일,유럽 치열한 수소차 이니셔티브 현기차 밀려고 3~4회홍보하고 다닐때
기업 옥죄는 정부때문에 나라망한다고 거품 물던 일베충들이 쇼한다고 질알하던거 기억 나네요..현기의  전기차,수소차 투트랙 성장세 보면 내연기관의 단종 흐름에 조만간 일낼 듯
     
스크레치 20-02-18 19:30
   
저도 2년전부터 수소차-전기차 투트랙 전략이 더 괜찮다고 생각해왔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다른 자동차기업들이 투트랙으로 못가는건 수소차 기술력이 없었던 요인이 더 크다고 봤거든요

현재 다른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인 독일의 BMW, 벤츠 미국의 GM 등이


저 현대자동차, 도요타, 혼다와 수소차 협업관계를 이미 2년전에 맺은 이유가 다 있다고 봅니다.


전기차-수소차

아직은 내연기관에 비해 전체 자동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지금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보유한 기업만이

시장이 꽃필때

그 열매를 먹을수 있겠지요




대한민국은 현재 미래자동차인 수소차-전기차 시장도 세계 탑클래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또 하나 전기차 생산비용의 7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전기차 부품인 전기차 배터리에서도

대한민국 배터리 빅3가 세계 최고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향후 미래자동차(전기차-수소차) 시장을

대한민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현대자동차는 이미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이미 컨셉을 만들어서 공개를 한 상태
          
유기화학 21-04-29 14:15
   
22
     
서실 20-02-19 00:12
   
여기도 수소차 민다고 거품물던 인간 제법 있습니다.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이 정치적 입장땜에 안목이 흐려진 것같아 아쉽던데...
          
유기화학 21-04-29 14:15
   
33
     
유기화학 21-04-29 14:14
   
2
frogdog 20-02-18 17:40
   
당연하죠 현기차의 수소차 기술력이 도요다 보다 더 진보된 기술입니다

도요다 미라이 혼다 인사이트에 넣은건 현기차의 70%의 기술력 밖에 안되요

2025년정도되면 기본 인프라 구축도 많이 되어있겠고 승용부분쪽으로도 많은 수요가 예측됩니다

승용은 전기차가 수소차승용이 메인스트림되기까지 중간다리 역할을 하게 될거고 내년쯤이면 상용차 대중교통 버스 택시 수소차로 서서히 바뀌게 될것입니다
     
스크레치 20-02-18 19:30
   
주행거리로는 현재 상용화된 수소차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가장 긴 주행거리로 알고는 있습니다.
          
유기화학 21-04-29 14:15
   
33
     
유기화학 21-04-29 14:15
   
22
프리홈 20-02-19 05:10
   
현대가 수소차 상용시장을 선점하려면 스위스에서와 같은 전략을 유럽 전역과 미국, 호주 등에서 전개하는 것이 ㅏ장 빠른 방법일 것입니다.

즉 물류회사들과 합작을 하든 협력을 하는 것이죠.
수소충전소도 터미날 위주로 설치하면 적게 투자해도 되니까요.

넥쏘같은 SUV 라도 수소승용차라면 충전소투자에 소요되는 자금, 시간소요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게 되지요.
     
유기화학 21-04-29 14:15
   
22
진빠 20-02-19 13:02
   
수소차라면 수소발전기 달린 전기차라고 보면 되나요?
     
유기화학 21-04-29 14:15
   
33
멀리뛰기 21-01-02 18:27
   
[자동차] [단독]현대차 넥쏘 호주대륙 첫 수소차 된다 잘 읽었어요~
     
유기화학 21-04-29 14:15
   
22
멀리뛰기 21-01-12 08:47
   
[자동차] [단독]현대차 넥쏘 호주대륙 첫 수소차 된다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4-29 14:15
   
33
 
 
Total 16,5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00890
5233 [자동차] 현대차 인도, 美 제치고 단일 최대 시장 도약1월 성적 역… (5) 축신 02-07 2192
5232 [기타경제] 한국 여행객 일본 내 소비 60% 급감.. (5) 스쿨즈건0 10-03 2191
5231 [전기/전자] 원자력,재생에너지 외부비용 산정의 어려움 (10) 다잇글힘 07-08 2191
5230 [전기/전자] 삼성전자 세계 최초 ‘12Gb LPDDR5’ 이달부터 양산 (5) 스크레치 07-18 2190
5229 [과학/기술] 동진쎄미켐, 포토레지스트 생산능력 4배 확대 (10) Architect 05-26 2190
5228 [잡담] 대만방송도 HBM 떡상 분석 강남토박이 09-10 2190
5227 [기타경제] 일본 정부가 LINE 삼키려고 직접 나선 진짜 이유는? (12) darkbryan 04-27 2190
5226 주도주의 변화? - 나스닥과 뉴욕종합지수 상대강도 조회 (2) 옐로우황 07-03 2189
5225 '매출 1000억 클럽' 벤처 500개 돌파 (4) 스크레치 09-25 2189
5224 [기타경제] 대한민국 vs 동유럽 + 동남아 전체 국부 현황 (2) 스크레치 08-26 2189
5223 [자동차] [단독]현대차 넥쏘 호주대륙 첫 수소차 된다 (19) 스크레치 02-17 2189
5222 [전기/전자] 손목 위 공포 '애플워치SE' 발화 13건…"소비자 기… (6) 유랑선비 10-25 2189
5221 [기타경제] 라면시장 '그들만의 리그' 끝?..하림·빙그레도 젓… (10) 스크레치 05-20 2189
5220 [전기/전자] 中 공세에도 삼성·LGD OLED 장벽 탄탄 (2) 스크레치 07-28 2189
5219 [기타경제] 수입맥주보다 잘 나간다..국산 수제맥주 급성장 (8) 스크레치 08-04 2189
5218 [잡담] 도시바메모리 하이닉스과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요 (5) 페레스 05-21 2188
5217 [전기/전자] 車반도체 1위 인피니언과 시스템 반도체의 미래 (3) 스크레치 06-22 2188
5216 [기타경제] 현대건설 사우디서 `잭팟`…3.2조 규모 아람코 공사 수주 (4) 스크레치 07-14 2188
5215 [주식] 주식 양도세 폐지 집회 예정 (10) 커피는발암 07-27 2188
5214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1] 문제 제기 (5) singularian 12-24 2188
5213 [금융] (블룸버그) 암스텔덤이 런던을 이기다, 유럽의 주 주식 … (7) 마술피리 02-12 2188
5212 [자동차] 삼성·현대차, 美 소비자에 '없어선 안 될 브랜드'… (1) 스쿨즈건0 03-01 2188
5211 [기타경제] 유망 신산업 수출액 전년 동기대비 23.9% 증가 (5) 귀요미지훈 08-25 2187
5210 [자동차] 자율주행 특허 삼성전자 세계 2위 (5) 진구와삼숙 03-16 2187
5209 [기타경제] 日 "외국인 노동력 받아들일 준비 됐다"…극심한 저출산 … (5) 스쿨즈건0 03-29 2187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