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222881
기술력이 앞선 한국기업에 내수시장을 빼앗길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이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의 기술력 수준> (중국 매체 둥리덴츠왕)
1. 니켈 함량 80%인 NCM 811 배터리를 대량생산하기 위해 노력중
2. 한국은 이미 NCM 91/21/2(니켈 함량 90%) 개발을 공언
3. 니켈함량이 높을수록 높은 기술력 필요. 중국은 아직 이정도 기술수준을 갖추지 못한 상황
세계 최고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 배터리 업체에 비해
중국 업체들은 기술력에서 대한민국 업체보다 7년이상 뒤쳐져 있다는 평가이고
결국 자국문을 걸어잠그고 보조금 꼼수로 연명하고 있는 중국.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미성숙한 상황이라
세계 전기차 시장 5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전기차 시장 배터리 물량만 차지해도 중국 업체들이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는듯 보이지만
전세계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중국 전기차 시장 비중이 작아지면
자국 내수 수주물량뿐이 없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 점유율은 자연스럽게 함께 쪼그라들겠죠
저러니 중국 밖 세계에선 아무도 중국산 저질 배터리를 안쓰는 것이겠구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대한민국 배터리 3사 입장에선 오히려 고마운 상황.
전세계에 팔리는 세계적인 주요 자동차 업체들 전기차 배터리는 모조리 수주하고 있는 상황.
현재 3사 합계 수백조원의 수주실적을 쌓아 놓은건 바로 저런 이유때문)
울며 겨자먹기로 중국 자국에 파는 전기차에 강제로 중국산 배터리 장착하게 만들다가
지난해에 미국 GM은 워낙 중국산 배터리 수준이 형편없어서
결국 전기차 생산 자체까지 포기한 사례가 있구요
저런 불공정한 모습을 보여주니
현재 미국이 엄청나게 중국을 때려도
중국이 할말이 없는겁니다.
그동안 자국 문을 강제로 중국 정부 보조금등으로 막아버리고
지들은 해외로 나가려고 꼼수를 부렸으니
저런 놈들이 매번 세계와 자유무역, 공정무역을 논하고 있으니
세계인들이 보기에는 어이가 없을 따름이죠
이번에 대대적인 미국제재를 얻어맞는것은
어찌보면 중국이 그동안 해온 자업자득입니다.
지들이 기술력 부족한걸 인정못하고
저런식의 중국 정부가 보조금으로 장난질해서 점유율 따먹기 꼼수만 부리면
결국 앞으로 기술력은 더 도태하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