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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2 14:53
[잡담] 삼성전자 낸드부분 영업이익 ㄷㄷㄷ
 글쓴이 : 강남토박이
조회 : 6,161  

NAND 영업이익

삼성전자
2021년 영업이익 8.6조원(D램 영업이익 19.2조원)
2022년 영업이익 6.8조원 전망(D램 영업이익 17.6조원 전망)


하이닉스
2021년 480억원
2022년 6060억원 적자 전망
2023년 4.1조원 적자 전망


키옥시아
2019년 1조 6,234억원 적자
2020년 2,386억원
2021년 1조 313억원

키옥시아 2022,2023년 대규모 적자 전망


 

낸드 점유율

낸드.PNG




"기적 일어나지 않는 한…" 삼성만 살아남게 생겼다


흑자 유지 삼성전자 "낸드 가격 경쟁력 20% 이상 앞서있다"

 

시장의 향배는 1위 사업자(3분기 점유율 33.0%) 삼성전자에 달렸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사업에서 경쟁사와 다르게 계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제품 원가, 양산 기술, 규모의 경제 등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낸드 적층 경쟁에서 마이크론, SK하이닉스에 위협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삼성전자에서 "적층이 경쟁력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은 지난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가에서 10% 이상 차이가 나고 가격 10% 차이 나니까 경쟁사들보다 20% 이상 격차를 벌린 것"이라며 "우리가 해왔던 방식이고 앞으로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낸드 불황에도 삼성전자가 급격하게 공급량을 조절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불황을 기회로 삼아 경쟁사들에 타격을 가하는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사업에서 이익 규모를 줄이더라도 경쟁사를 대규모 적자 상태로 몰아넣어 기술 및 투자 부문에서 초격차를 벌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낸드플래시 공급이 크게 줄지 않고 가격은 하락하는 '빙하기'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D램은 하지 않고 낸드 사업만 하는 일본 키오시아에 내년부터 본격적인 위기가 닥칠 것이란 얘기도 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5795?sid=101




삼성전자 2024년 영업이익 61.7조원 전망

삼전.PNG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해서 영업이익 수직 상승 전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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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2-10-22 15:59
   
낸드 치킨게임 진행중인가 봅니다
푹찍 22-10-22 17:06
   
삼성 : 풀강 화이바 풀강 갑옷 풀강 방패 5강 검
TSMC : 풀강 죽창(서버에불)
서클포스 22-10-22 21:19
   
적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삼성이 물량을 조절 안하고 그냥 계속 찍어 내는 거.. 한마디로 죽을 넘은 죽어라 이뜻임..

가격 하락 하고 적자 나도 계속 압도적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회사가 삼성임..
정닭밝 22-10-22 23:11
   
슼이 키옥시아 먹었으면 좋겠네요
     
과부 22-10-24 07:11
   
그게 더 재앙입니다.
키옥시아처럼 낸드만 하는 기업은 파산시키게 하려는 삼성인데 왜 거기에 끼어 들어서 같이 망가져야 하는지...
SK는 지분을 빨리 팔아 치우고 손실 줄인 후 키옥시아 점유율을 가져 오는 전략으로 가는게 정답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낸드는 삼성, SK, 마이크론만 생존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평화의 시대가 찾아 오는거죠.
          
토막 22-10-24 10:44
   
파산 하니까 먹는거 아닌가요?
               
과부 22-10-24 11:41
   
SK가 키옥시아 지분을 대략 20%정도 가지고 있기에 그냥 파산하면 손실이 너무 큽니다.
먼저 지분을 팔아 치운후 키옥시아 부도나서 똥값될때 인수하는게 가장 큰 이익이 될겁니다.
                    
토막 22-10-25 16:53
   
글쎄요..
주주총회 의결 방식도 과반수 출석 과반수 찬성이죠.
이론상 25% 지분이면 먹을 수 있습니다.

키옥시아 경영이 힘들어지고 주주중 일부가 SK쪽 편을 들면
주주 총회를 통해 인수 합병이 가능해 지죠.

먹으려고 지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요.

뭐 무학소주가 진로소주 먹으려고 지분 49.5%까지 모은상태에서도
실패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이슬내림 22-10-24 07:08
   
전통의 치킨 맛집이 삼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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