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421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42183

그렇죠 제가 아래에 쓴것처럼 그동안 세메스는 거대 반도체 장비 회사치고는 기술력이란게 있는것 같지도 았았고 실력있는 엔지니어는 감옥같아서 나오고 개인적인 능력개발이 안되서 나오고
빈껍데기들만 버글버글한 이미지였죠
실제로 일은 외주업체에서 다 해다 바치는 느낌?
암튼 외부에서 봤을땐 그런 느낌의 회사 이미지 입니다
저도 저 회사에서 7년 일하고 나왔는데 개 답답한 회사입니다.
이제는 바꿔야죠. 회사 크기에 맞는 투자와 인제 육성
10년 20년을 내다보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내부자분들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었는데 그정도였군요.
말씀하신대로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와 우수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 규모의 연구시설이 이제 마련된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보고요. 이제부터라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저 있을때는
물류(이송장치) 핸들러, 몰드 소잉 소터 이런 개나소나 아무나 다하는 이런 설비가 매출의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자회사니깐 사주는거?
전공정도 뭐 보나마나 일거구요
전 저기 일하는 직원들 마인드나 태도 직업의식 기술적 숙련도 능률
자세 이런것들이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워낙 큰회사이고 삼성의 그룹사다 안짤린다 냅두면 알아서 돌아간다
생각들뿐이고 브레인이 없음.
암튼 엔지니어 공무원 생활하기에는 전세계에서 최고의 회사인건 분명합니다. 돈도 엄청 줍니다 PI PS
하지만 또 저런게 싫어서 나온담에 개고생 하다보면 내가 왜 나왔지 후회도 엄청 합니다.
참 애증의 회사네요

세메스가 보유한 특허들 반 이상이 장비 납품사나 협력업체에 물량을 미끼로 강제 이전 받은거라던데.....
근데 협력사나 장비 납품사 입장에서는 투자비 생각하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