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78546
최근 LG화학이 독일의 폭스바겐을 압박했다는 독일 현지발 보도는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어찌보면 현재 전기차 배터리에서 대한민국 배터리 업체에 종속된 독일의 현주소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 최고의 자동차 강국 대표주자 독일이지만
이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은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고
유럽 전기차시장의 전기차 배터리는 대한민국 배터리 업체가 싹쓸이 하고 있는 수준
그러다보니 뒤늦게 유럽의 자동차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가
전기차 배터리에 투자를 시작했지만
이미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력을
독일이 따라잡는건 늦었다는 평가입니다.
(뒤늦게 뛰어든 중국조차 대한민국과 기술력 격차가 이미 7년이상 벌어졌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니까요)
따라서 우회적으로 생각해낸 방법이
독일의 폭스바겐등은 대한민국 배터리 업체와 조인트벤처 등 설립으로
대한민국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조금이라도 습득해보려고 하지만
반면 현재 자타공인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의 LG화학 등은 바보가 아닌 이상 독일에 기술력을 제공해줄 이유가 없고
여기에 전혀 응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거절하는 모양새
대한민국 배터리 업체가 지난해 수주해 쌓아놓은 물량 금액만해도 벌써 110조원으로
지난해 반도체로 벌어들인 금액과 비교될 정도의 엄청난 수주액
향후 제2의 반도체로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미래 먹거리가 될수 있는것이 바로 이 전기차 배터리인 만큼
대한민국으로서도 절대 해외에 기술을 제공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중 하나인 독일이
미래 전기차시장의 핵심인 전기차 배터리에서 대한민국에 종속되어 버린 현실에
대해 잘 보여주는 상징과도 같은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