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04007
주문량 감소로 40% 수준까지 떨어졌던 삼성디스플레이 A3 팹 가동률이 원상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애플
에 납품할 패널 재고 물량을 해소하면서 멈추다시피 했던 라인이 가동을 시작했고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용 패널 생산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최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생산공장인 A3가 예년 수준인 70~80% 전후로 가동률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된다. 5월부터 애플
아이폰 신제품용으로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고 이에 앞서 아이폰X용 패널 생산도 재개해 관련 생산라인 가
동률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