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3-03 03:14
[과학/기술] 삼성 vs 화웨이 폴더블폰 대결…MWC 화웨이에 손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160  


삼성 vs 화웨이 폴더블폰 대결…MWC 화웨이에 손




지난달 25~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엠더블유시(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주관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28일(현지시각)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s)’를 발표. 최고의 새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로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드가 아닌 화웨이 메이트엑스가 뽑혔다.



협회는 “화웨이 메이트엑스가 더 많은 혁신으로 스마트폰의 범주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 화웨이는 지난달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바깥쪽으로 화면을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엑스를 공개했고, 삼성전자는 나흘 앞선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화면을 안쪽으로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공개.



스마트폰 세계 1, 2위인 두 회사가 정반대 방식으로 화면을 여닫는 폴더블폰을 내놓자, 어느 제품이 더 나은가를 놓고 설왕설래가 뜨겁다. 제품의 완성도는 갤럭시폴드가 앞서고, 제품 사용성은 메이트엑스가 낫다는 평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9-03-03 03:14
   
참치 19-03-03 08:02
   
아직 끝나지 않은 게임이죠.

화웨이 아웃폴딩 방식의 내구성이 의심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사용시 이슈가 나오지 않아야 화웨이의 승리가 되는 것임.

문제는 삼성이 이미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사전에 실사용 테스트를 했을 가능성이 높음.

현재의 디스플레이 내구도를 보면, 아웃폴딩시 힌지 부분의 내구성이 문제가 아니라, 외부에 노출된 디스플레이가 지속적으로 그립이나 이물, 요철 등에 노출되어 수명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임.

단순히 접고 펴는 테스트를 기계적으로 한다고 해서 발견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사람여 펴면서 엄지손가락으로 힌지부분을 눌러펴는 것이 목격된 만큼 이런 행동 자체가 디스플레이에 필요 이상의 압력을 가해 지속적으로 내구도를 깎아먹을 수 있다는 것임.

중국업체들이 이런 마케팅에 있어서는 애플과 닮아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경우도 삼성이 먼저 내놓고도 애플워치가 주목받는 것과 비슷하죠.

아무리 성능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대중의 눈높이에 들어가지 않으면 풍문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임.

스크린 지문인식도 마찬가지고요. 풀화면디스플레이도 그러함.  중국은 이런 부분에서 무섭네요.
Y금강불괴Y 19-03-03 12:11
   
MWC에서 프리젠테이션까지 한 화웨이와~~

유리벽으로 샘플만 전시 한 삼성이 혁신상을 받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듯여....
레이그랑 19-03-03 16:57
   
화웨이가 얻어가는게 엄청나네요.;;;;
당나귀 19-03-03 17:38
   
두달 후 MWC의 민망함은 뭘로 메꾸려나...ㅋㅋㅋ
frogdog 19-03-04 00:26
   
그냥 웃지요

밖으로 나오는 아웃폴딩방식은 한쪽면에 oled를 채용햇을시 번잉을 피할수 없을겁니다

이건 인폴딩보다 못한 단점중에 아주 최악이죠

대세는 인폴딩방식일겁니다 아웃폴딩은 아직 검증이 되질 않앗었어요 아마도 mwc에서 중국돈좀 먹은듯 ㅎㅎ
멀리뛰기 21-01-02 15:31
   
[과학/기술] 삼성 vs 화웨이 폴더블폰 대결…MWC 화웨이에 손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08 15:19
   
[과학/기술] 삼성 vs 화웨이 폴더블폰 대결…MWC 화웨이에 손 잘 읽었어요~
 
 
Total 16,5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7970
4784 [과학/기술] 현대차-토요타 '수소차 투톱' 뭉쳐 상용차 키운다 (4) 스쿨즈건0 03-05 1528
4783 [전기/전자] [단독]LG, 롤러블TV 4000만원대 출시…예상가격 절반 수준 (18) 스크레치 03-04 3133
4782 [전기/전자] 日 후나이 합류... OLED TV 진영 15곳으로 증가 (3) 스크레치 03-04 3194
4781 [기타경제] 2019년 세계, 한국 10억$=1조원 넘는 한국인 36명 부자 랭킹 (3) 로마리우 03-04 1956
4780 [전기/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코리아’ 아성 지켰다 (5) 스크레치 03-04 2933
4779 [잡담] 중국과 엮이면 그냥 골로가네요 (6) 로디우딩 03-04 4294
4778 [기타경제] 대만 IT기업 에이수스와 HTC의 몰락 (7) 스크레치 03-04 4637
4777 [전기/전자] 7700만원 '초럭셔리 삼성 TV'…중형 수입차 맞먹어 (8) 스크레치 03-04 3046
4776 [기타경제] LNG船 가격 5년만에 상승…조선업 '봄바람' (4) 스크레치 03-04 1524
4775 [기타경제] “안 튀긴 라면이 좋아요” 기름기 쏙 뺀 건면 쟁탈전 (3) 스크레치 03-04 1159
4774 [기타경제] 농심 신라면 들고 해외서 `초격차` 전략 (4) 스크레치 03-04 1518
4773 [기타경제] 이건희 포함 韓 36명 1조원 넘게 가진 '세계 갑부' (4) 스쿨즈건0 03-04 2101
4772 [과학/기술] 확산되는 과기한류 … 러브콜 잇따른다 (4) 스쿨즈건0 03-04 3639
4771 [기타경제] 멕시코 車시장 침체 한국 브랜드는 10% '최고 점유… (3) 스쿨즈건0 03-04 1846
4770 [기타경제] 日 "일손 부족해서" vs 韓 "인건비 못 견뎌서" 편의점 … (14) 스쿨즈건0 03-04 2155
4769 [기타경제] '고용 천국' 美, 이발사도 年2억 번다 (8) 스쿨즈건0 03-04 1486
4768 [전기/전자] 삼성 “퀄컴보다 먼저 자동차 AP시장 개척” (6) 스크레치 03-03 3677
4767 [자동차] 현대차, 인도에서 70만대 돌파 & 올해 기아차 공장 설립도 (3) 귀요미지훈 03-03 1983
4766 [금융] 지난해 국내 금융사 해외 순이익 1조원 넘어 (3) 귀요미지훈 03-03 1529
4765 [기타경제] "中 올 6% 성장도 빠듯" (10) 귀요미지훈 03-03 2583
4764 [자동차] 국내 친환경차 점유율 8.2%…서유럽·미국보다 높아 (5) 귀요미지훈 03-03 1360
4763 [기타경제] '조센징 파문' 일본 게임사 세가, 한국 대리점에 &… (7) 굿잡스 03-03 3977
4762 [기타경제]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 다음주 공식화된다 (8) 스크레치 03-03 2533
4761 [기타경제] '한한령' 가시지 않은 중국에서 첫발 땐 '라이… (3) Drake 03-03 3025
4760 [기타경제] 신세계 4조5000억 투자… '한국판 디즈니랜드' 재… (6) 스크레치 03-03 3220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