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굥은 싫지만
기업들 판단으로 투자한거니
기업들이 알아서 해야죠
언제까지 세금으로 먹여살릴텐가
전기세 깎아서 내고, 노조는 방해하고
주식시장 교란, 각종 세금 탈세
망할 기업은 망하게 두는게 IMF에서 배운 교훈

어자피 중국 보복으로 넘어갈 기업들은 도울 가치가 없음.. 중국은 수틀리면 심심하면 보복 하는 나라인데

대놓고 협박질에 넘어가면  국가 내정 간섭 까지 해올 것임..  그리고 요즘은 중국애들 한국산 보다 지들 중국산

더 많이 쓰고 보조금도 중국산만 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중국과의 무역 이익은 포기해야 됨..

정부가 커버쳐준다고 해도 중공에서의 사업은 그냥 공산당 수틀리면 쳐맞는 구조라서
기업들이 각자도생해야지 별 수 없습니다. 중공에서 조금씩 발 빼는것도 그런 의미고...

첫째, 미국이 반도체 파운드리를 내제화 하려는 건 알겠어.
근데 그게 메모리인가? 한국은 메모리를 제외하면 딱히 뺏기고 말고 할 기술이 없음.
그래서 한국은 오히려 미국으로 들어가는 이득임... TSMC 가 위기인 거지.

둘째, 중국이 인산철 주력이고, 한국이 삼원계 주력인데, 삼원계는 중국 원자재 의존 없이는 만들 수 없음.
중국이 코발트, 니켈을 장악하고 있어서...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인산철을 선택하는 게 맞다. 어차피 중국 배터리는 안쓸거고 인산철은 널렸으니까...
그러면 한국 삼원계 기술은 쓰레기냐? 그건 아니지... 저러면 코발트, 니켈 가격이 떨어지고 하이망간 처럼 돌파구도 생겨나고... 다른 곳에서 사용된다.

셋째, 결국 손익 계산해서 선택하는 거다. 민간 기업이 정부가 하란 다고 하고, 말란다고 말더냐.
돈 되는 걸 결정하는 거지.

전기차 대세에 배터리가 전략물자가 되었는데 원자재 중국이 대부분 유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