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6-01 20:12
[금융] 원화강세에 韓경제 후폭풍 우려 (중국 위안화 강세)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5,853  

https://news.v.daum.net/v/20210531192826830







1년전(2020년 5월) 1238.5원에서 현재 1110원 초반으로 하락 




환율 오르면 오른다고 난리 

환율 내려가면 내려간다고 난리... 





개인적으로 1050원 근방까진 큰 문제없다고 봅니다.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약 130원 가까이 하락한건 


지난해 1238원까지 일시적으로 급등한 환율이 오히려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급격한 확산등으로 살짝 비정상이었다고 보는게 더 적절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1-06-01 20:13
   
소심한불혹 21-06-01 20:17
   
비시장적인 요소인 환투기세력이나 공산당같은 국가가  아닌, 정상적인 화폐강세는 해당국가의 경제력이  상승했기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로터리파크 21-06-01 20:30
   
오늘 1105원 까지 떨어졌던데 개인적으로 올해 평균환율이 제발 1085원 안팎으로만 유지했으면 싶습니다.. 이러면 더 바랄게 없을거같요
     
스크레치 21-06-01 20:34
   
하반기 될수록 점점 그렇게 될 공산이 커보입니다.
바람노래방 21-06-01 20:31
   
해외투자가 더욱더 늘어나겠군요..
수퍼밀가루 21-06-01 21:07
   
900원까지 갔던 2007년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 달성하던 때가 있었죠....
트라우마 21-06-01 21:59
   
단기적으론 원화강세가 좋아도
장기적으로 수출엔 불리해서 참..
아차산의별 21-06-01 22:20
   
25년전에
원화가 달러당 900원대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달러당1100원대인
원화를  원화 초강세라고하면
그주장은  거짓 왜곡이라고합니다
     
과부 21-06-01 23:10
   
논리가 좀...
그런 논리면 전두환때는 600원정도 했어요.
경제규모나 물가수준을 감안해서 연동되는거니 무작정 옛날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너만바라바 21-06-02 00:01
   
그건 대한민국이 시대별로 환율제도가 달라서 그런거겠죠
          
바다99 21-06-02 05:15
   
전두환 때 환율이 두 배로 올랐어요.
79년까지 400원대 였는데, 80년 600원대, 그리고 86년 800년 후반으로 올랐어요.
지금 환율 1000원대 까지 오게 된 게 전두환 시대 때문이군요.
7년 사이에 환율이 400원대에서 800원대로 뛰었으니.
     
영ㄱㄴㄷ 21-06-01 23:57
   
노통때는 8백원 선까지도 갔었는데요?
vexer 21-06-01 23:12
   
25년전이면 IMF 전이겠네요. 은행저금 이자 10% 넘던시기
찍수니 21-06-01 23:44
   
환율은 양날의 검입니다.
특히 우라나라 처럼 원자재수 입해서 완제품 수출하는 나라는요.
저는 개인적으로 900-1000사이가 좋다고 봅니다.
     
스크레치 21-06-02 13:12
   
환율이 이렇게 강세를 보이는 국면이라면

내년 정도에 대한민국 1인당GDP(명목기준) 4만불 돌파에 점점 힘을 받는 느낌입니다.
크레모아 21-06-02 00:23
   
환율이 1100원 정도이면 높지도 낮지도 않아서 딱 좋은 것 같음.
기레기들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가 잘 나가니 깔게 없으니
그냥 이것 저것 다 건드려 보는 것임.

우리나라의 3.8%가 연 5, 6십만원 부담하는 종부세를 건드려서
전 국민이 다 부담해야 하는 부동산세인 것처럼 가짜뉴스를 퍼뜨려서 선거에서 재미 봤잖아요.
부동산 투기꾼들이 부산시장,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는 아이러니를 연출했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기는 있었음.
     
smartboy 21-06-02 09:51
   
종부세가 전국민이 다 부담하는거 아니라는 거는
누구나 알아요
국민을 바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트라우마 21-06-02 10:06
   
그걸로 이슈몰이한게 저짝인데?
          
테킨트 21-06-02 14:22
   
바보라서 속는게 아니면 속는척 사기친거밖에 더되나?
          
안녕하냐 21-06-02 16:27
   
전부 모르진 않죠 근데 무식한놈들 천지입니다. 그런 뉴스에 휘둘려
배운거 없는 무식한 백수 새끼들은 집 한칸 없으면서 나라에서 다 뜯어가서
지 인생이 이렇구나 하며 신세 한탄하는 새끼들이 은근 많음요 그러면서
극우로 가는거죠 ㅋㅋ
개구신 21-06-02 09:32
   
내수 끌어올리려면 환율이 더 낮아져야 하는데,
너무 내려가면 수출경쟁력에도 문제가 되니,
딱 천원이 좋다.
계산하기도 좋네.
 
 
Total 2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 [금융] 韓외환보유액 또 사상최대..세계 8위 규모 (62) 스크레치 09-17 8635
132 [금융] 헝다그룹상황에 대한 생각 (22) 과부 09-17 6005
131 [금융] 외신 "韓 선진국중 최초 금리인상"..'선진국'에 방… (39) 스크레치 08-29 10514
130 [금융] kbs1 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 20210826 (1) 활인검심 08-27 1784
129 [금융] 내년 예산 605조.. '슈퍼 예산' 편성 (11) 스크레치 08-27 2109
128 [금융] 중국 기술기업들, 아프리카의 '디지털 금융 혁명'… (1) 셀시노스 08-17 1224
127 [금융] 취약 통화 5걸의 성적 (4) 이름없는자 08-12 1629
126 [금융] IMF 한국 회복세 빠르다.성장률 3.6% → 4.3% 상향 전망 (7) 꼬마와팻맨 07-27 4081
125 [금융] 현대 인류의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 (10) 밤샘근무 07-26 3252
124 [금융] 국가신용평가 선방한 한국..기세 몰아 최대 15억불 외평… (2) 꼬마와팻맨 07-25 1527
123 [금융] 일본의 국가부채는 일본은행 소유기 때문에 괜찮다는 모… (16) 파란혜성 07-20 3559
122 [금융] 자동차·로봇·금융 다 떨어졌다..日 닛케이지수 3%대 급… (1) 꼬마와팻맨 06-21 2221
121 [금융] 1∼4월 국세 33조 더 걷혀..경기회복과 부동산·증시 열기 … (2) 스크레치 06-08 1228
120 [금융] 원화강세에 韓경제 후폭풍 우려 (중국 위안화 강세) (21) 스크레치 06-01 5854
119 [금융] 금융사도 이익공유…"5년간 年 2천억 서민금융 출연" (1) 가세요 05-21 943
118 [금융] 잇따르는 중국 기업의 국내 상장폐지..."먹튀 의혹" / YTN (1) 봉대리 05-14 2856
117 [금융] 최근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네요 (2) 가세요 05-13 1687
116 [금융] 韓 '中부채함정' 빠진 스리랑카에 5600억원 차관 … (31) 스크레치 05-12 6512
115 [금융] 日 국가채무 5년 연속 사상 최대 (19) 안보면후회 05-11 2971
114 [금융] 4월말 韓 외환보유액 4523.1억달러..62억달러 ↑ (3) 스크레치 05-07 1626
113 [금융] 중국 1분기 경제 성장률 (1) 가세요 05-03 1220
112 [금융] 가상화폐 반드시 폭락 온다! (7) 활인검심 05-02 2519
111 [금융] 부적절 게시물 잠금 경고(정치) (11) 국산아몬드 05-02 1166
110 [금융] IMF가 전망한 선진국 대비 한국 1인당 GDP성장율 (28) 국산아몬드 05-01 1855
109 [금융] 달러대 엔화 환율은 6년간 변동이 없습니다 (4) 국산아몬드 04-24 1362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