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가 꼰데 문화의 절정판입니다.
퇴직하고도 지들이 아직도 LG맨인줄 아는 노친네들 태반이고, 퇴직하고도 모여서 으쌰 으쌰 많이 합니다.
당연히 IT처럼 의사 결정이 빠르고 사이클이 빠른 시장에서는 참패를 면치 못하죠.
하드웨어 팔던 놈들이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하면 콧방귀 뀌거든요.
신제품 찍어먹을줄이나 알지 소프트웨어 중요성 따윈 안중에도 없습니다.
10년전에 치웠어야 할 퇴물들끼리 중역을 하고 있으니깐 저러는겁니다.
그런데 개발자들이라고 온전한 줄 아십니까.
각 커뮤니티에서 온갖 개소리를 다 쓰고 다니는게 LG 출신들입니다 ㅎㅎ
lg 아직도 일본식 경영문화가 자리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래전 lg 퇴사한분 글에서 삼성에 밀리는 lg에 대한 평가에서 기업문화가 일본과
유사하다고 하더군요? 라인이나 세몰이등 굉장히 심한데가 lg라고.
그런 가운데 lg는 항상 2등할 수 밖에 없다고. 그리고, 나쁜짓도 2등하는데
나쁜짓에서 삼성이 1등하다보니 삼성 그늘에 가려서 나쁜짓이 부각되지 않는다고.
중소기업 기술 탈취부분 엘지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