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로 美 주가 부양 [기업&이슈]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08134?ntype=RANKING
이번에 쿠팡와우 멤버쉽 가격 인상한다고 하는 쿠팡
한국인의 탈을 썼지만 속내는 미국인인 검은머리 외국인
일본자본(비전펀드)의 탈을 쓴 중동자본(사우디국부펀드)
어디 기업이든 국내투자, 국내고용창출, 국내매출이니 상관없다고 하기엔
내수산업의 표본인 유통업이니 경쟁사에서 뺏어오는 단순 이전효과라 봐야
예전 롯데같은 경우지. 물론 국내고용창출도 형편없는 알리 테무보단 낫지만.
점유율경쟁에서 승리한 후는 인정사정 없이 나오는 미국기업답게
앞으로도 와우멤버쉽 가격을 얼마나 올릴건지?
요즘엔 대만 및 동남아에 진출하려고 기를 쓰는거 같던데
그렇다고 수익구조개선이 가능할까 싶음.
아마존조차도 이커머스로는 주로 매출에 기여할 뿐
수익은 aws로 거두고 있기 때문.
쿠팡이 과연 클라우드만큼 캐쉬카우가 될 만한 비즈니스모델이 있느냐 하면 글쎄?
근데 소비자로서 다른 선택지라고 해봤자
네이버, 신세계(이마트지마켓옥션), 큐텐(인터파크티몬위메프)
정돈데 뭐 이 작은 나라에서 이 정도도 많다고 봐야하나
개인적으로는 신세계에서 인수한 후 지옥에서 구매빈도가 점점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