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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도 앞으로 최소 수년동안 시장에 진출하기 쉽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됐다. 반도체 웨이퍼(원판) 부족과 기술특허 확보의 어려움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반도체에 사
용되는 핵심 원재료인 웨이퍼는 국내외 5개 업체가 9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과점 체제를 구축하고 있
다. 삼성전자는 이미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3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
다. SK하이닉스는 웨이퍼 제조계열사인 SK실트론으로 안정적 수급망을 확보하고있다. 중국기업들이 반도
체기술력 확보를위한 노력에 어느정도 진전을 보이고있지만 실제 기술특허를 얻기는 불가능에 가까운점도
시장진출에 약점으로 꼽힌다. 글로벌주요 메모리반도체기업이 중국에 반도체 기술특허를 제공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모든과정이 만만치 않아 중국의 반도체시장 진출 목표가 결국 좌절될 수도 있다.
주특기인 "굴기타령"이나 자국민들에게 홍보하다가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