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60229
KT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과 AT&T의 연내 5세대(5G) 무선통신 상용화에 대해 '가짜'라는 주장을 하고 나
섰다. 이동성이 보장돼야 '진짜'라고 지적했다. KT는 진짜 5G를 오는 2019년 3월 세계최초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KT는 2019년 3월 KT의 5G 상용화가 '세계 최초'라는 입장이다. 버라이즌과 AT&T의 연내 상용화
는 5G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다. 오 사장은 "버라이즌과 AT&T의 5G는 프리(pre)5G다. 이동성이 보장
되지않고 KT는 이미 이 기술을 상용화했다" 며 "5G 경험을 제대로 누리려면 이동성이 보장돼야한다. KT의
2019년 3월 상용화는 이를 구현한형태"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