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11-12 19:58
[전기/전자] 韓 D램 35년…삼성 이어 SK하이닉스, 2세대 10나노시대 개막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8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249389







SK하이닉스, 美 마이크론보다 반년 앞서 2세대 진입 ㄷㄷ 


올해로 D램 개발 35주년을 맞은 한국 반도체 업계, 초격차 전략으로

세계 유일의 10나노급 D램 시대를 활짝 열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번째로 2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에 성공 







<세계 넘사벽 D램 양강 업체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의 위엄> 



1. 삼성전자 2017년 11월 세계최초 2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 들어감 

2. SK하이닉스 2018년 2세대 10나노 개발성공 - 내년 1분기 양산 들어감 

3. 세계 3위 미국 마이크론 - 현재 SK하이닉스에도 반년 뒤져 





그야말로 압도적인 기술력 격차 

이 와중에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보다도 1년 이상 앞서네요 ㄷㄷ 

그냥 괴물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11-12 19:59
   
설설설설설 18-11-12 20:19
   
진짜 미친기업들....
하나둘넷 18-11-12 23:02
   
기사 잘못되었습니다.

마이크론 이미 하루전에 2세대 10나노 양산
발표했습니다.

하이닉스는 내년 1분기 양산이고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57587
     
뻐드롱 18-11-13 00:21
   
마이크론은 모바일디램으로 알고있어요
          
하나둘넷 18-11-13 04:15
   
모바일용이 공정난이도가 높은지 서버용디램이 높은지는 구별할 의미가 없습니다.

삼성도 2세대 10나노 디램제조는 작년 11월 서버용 디램 먼저 양산후
모바일디램은 올해 7월 양산 시작했습니다.

이런경우 외부자 입장에서 우와 모바일디램이 공정난이도
더 높네? 혹은 삼성과 마이크론의 모바일 디램공정격차는
고작 4개월 차이네? 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뻐드롱님 이야기대로 라면요.  ㅋ

실제로는 모바일용인가 서버용인가  인가전압 동작클럭
작동 내구조건등 테스트 상황이 제각각이고 시장 이윤측면
에서 각 메이커별 전략에 따라 서버용이냐 모바일용이냐
진입순서가 갈리는 게 더 큽니다.

실양산제품에 적용가능한 10나노 2세대 적용 양산이
가능해졌다는 데 있어서 마이크론이 지난해 올해 많이
치고 올라오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제조된 램의 성능치 및 내구도 고객 만족도가
어떤지는 향후 평가가 더 진행되어야겠죠.
뻐드롱 18-11-13 00:34
   
Micron is not alone in the LPDDR4x market, though. SK Hynix introduced 16 Gb LPDDR4x chips back at the start of 2017. Micron's 12 Gb capacity is lower, but it allows the company to offer lower-cost quad-die solutions than the competition. LPDDR4x has an output voltage of just 0.6 V compared to 1.1 V in LPDDR4, which translates to increased power efficiency for mobile devices. Micron says that these higher DRAM capacities are required to support the increasing use of AI and AR in mobile devices. With the imminent arrival of 5G handsets next year, having denser memory with higher data rates will help in faster real-time processing of data.

The memory semiconductor market is controlled mainly by Samsung, SK Hynix, and Micron. In fact, Samsung had already announced plans for bringing LPDDR5 DRAM to market by H2 2018 but that date has now been pushed to 2020 with both Samsung and Micron expected to kick off LPDDR5 production sometime next year. Till then, LPDDR4x should provide the needed data rates and power efficiencies for the upcoming crop of mobile devices.

모바일디램으로만 따지면 2020에 삼성이랑 같은시기에 LPDDR5양산들어갈거라 예상하네요
푹찍 18-11-13 00:41
   
얼마전 야심차게 발표된 엔비디아 RTX-2080ti의 파운더스 에디션(레퍼런스 모델) 그래픽 깨짐 이슈가 있어서 난리가 났었는데
메모리 발열 문제로 의심가는 상황에서
장착된 마이크론 메모리을 삼성 메모리로 교체 후 재발매및 교환해 주고 있음 ㅋ
월하정인 18-11-13 13:48
   
SK하이닉스도 해냈군요..
kira2881 18-11-13 15:59
   
대단합니다. 중국에 기술 안넘어가도록 잘 지켜야 합니다.
     
스크레치 18-11-13 21:05
   
저 마이크론은 계속 메모리업계 세계 3위 정도에서 화이팅 해주는게 

대한민국으로서도 좋습니다.

특허괴물이라 밑에서 치고 올라올 싹들은 아예 모두 마이크론이

알아서 특허 소송으로 제거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ㅋ
흩어진낙엽 18-11-13 20:46
   
하이닉스와 마이크론 공정차이 글 읽어볼만함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02
멀리뛰기 21-01-02 14:58
   
[전기/전자] 韓 D램 35년…삼성 이어 SK하이닉스, 2세대 10나노시대 개막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08 14:48
   
[전기/전자] 韓 D램 35년…삼성 이어 SK하이닉스, 2세대 10나노시대 개막 잘 읽었어요~
 
 
Total 16,5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304
3998 [전기/전자] 삼성 TV, 13년 연속 `세계 1위`·`점유율 30%` 눈앞…`QD OLED` … (6) 스크레치 11-22 2007
3997 [전기/전자] 코오롱-SKC '폴더블폰 필름전쟁' (7) 스크레치 11-22 2544
3996 [전기/전자] 삼성전자 D램 3분기 점유율 45% 회복…낸드 35.6% (3) 스크레치 11-22 1777
3995 [과학/기술] KAIST, 초소형X-선 튜브·근접 암치료장비 개발 (4) 진구와삼숙 11-22 1907
3994 [전기/전자] 중국의 삼성 OLED 기술 탈취에 美도 화났다 (5) samanto.. 11-22 4358
3993 [과학/기술] 中, '반도체 올림픽'서 3위 부상..'반도체 굴기… (5) 참치 11-22 3527
3992 [기타경제] (중국조선 실체)“오일·가스 한국 못 따라가” 절망 깊… (16) 스크레치 11-21 6760
3991 [전기/전자] 삼성전자, 유럽 전체 TV 점유율 33%로 1위…프리미엄 TV 62% … (3) 스크레치 11-21 2463
3990 [자동차]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서울시 시범 투입…내년부터 6개 … (3) 스크레치 11-21 1463
3989 [전기/전자] 외신 "삼성, 5G 갤럭시S10에 스냅드래곤 대신 엑시노스 사… (4) 스크레치 11-21 3199
3988 [과학/기술] "中 '반도체 굴기' 답보상태..D램은 불가능, 낸드… (9) 월하정인 11-21 4342
3987 [전기/전자] 3D증강현실까지..삼성 폴더블폰 '홀로그램' 품었… (6) 진구와삼숙 11-21 2233
3986 [과학/기술] 근육 만드는 3D 프린터...상처 재생에 효과 (6) 진구와삼숙 11-21 1580
3985 [기타경제] 국민소득 1만불 이상 중위권 이상 개발도상국 현황 (2018… (2) 스크레치 11-21 2006
3984 [자동차] 베트남 최초 국산차 가격 공개 (23) 귀요미지훈 11-20 5102
3983 [기타경제] 달러채권 발행 中기업 '지급불능' 급증..中경제 &#… (9) 한대범 11-20 4403
3982 [과학/기술] 곤충 눈 구조 띤 초박형 카메라 개발 (6) 진구와삼숙 11-20 2507
3981 [전기/전자] 삼성 폴더블폰, 일본도 만들 수 있을까? 소니·샤프 계획 … (9) 스크레치 11-19 5730
3980 [전기/전자] LG전자, '제네시스 G90'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 (4) 스크레치 11-19 2686
3979 [전기/전자] 삼성의 10년 기술 집약체 '갤럭시S10', 이렇게 나온… (7) 스크레치 11-19 3920
3978 [자동차] 제네시스 생산 2배로...내년 30만대 시대 연다 (4) 스크레치 11-19 1936
3977 [기타경제] 운임 상승에 LNG선 발주도 증가…조선 '빅3' 최대 … (3) 스크레치 11-19 2101
3976 [과학/기술] 中 낸드플래시 6세대 직행..D램도 韓 타도 노골화 (39) 참치 11-19 5562
3975 [기타경제] 향후 4만불대 선진국 예상 현황 (4) 스크레치 11-19 3077
3974 [잡담] 삼성그룹이 (8) 공평 11-18 4327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