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수주가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많은 물량을 소화할수 있는 설계인력이나
기능공들을 다시 모을수 있냐 이거죠.
또한 일감부족으로 인한 공백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14년부터 일감이 확 준걸로 알고 있는데 3여년이란 시간이 너무 길었죠.
그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죠..
네 맞죠.대우조선 문 닫니마니 할 때 여기 김해에 대우조선에 납품하던 중소기업들 돈을 못받거나 일감이 없어서 수백 곳이 다 부도나서 문닫았죠.
수주를 해도 제 기간내 공정을 쳐낼 수 있을지가 의문임.
아마도 조선소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려서. 몇 년후엔 조선소내에 외노자만 판칠 것 같음.지금도 한 10%이상 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