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328511

짜장이죽던가 간짜장이죽던가. ㅋㅋㅋ

짜장이죽던가 간짜장이죽던가. ㅋㅋㅋ

일장기 연합은 하위버전?

드루와 드루와~~~~

사실 중국 짜장보다는 TSMC가 본격적으로 메모리 산업에 뛰어드는게 더 의협적일수는 있겠네.....

기존 시장에서 점유율 올리고 이익 얻기까지는 상당한 출혈을 각오하고 본격적으로 투자해야 할듯하고
치킨게임의 제품군은 대부분 마이크론과 일부 하이닉스 제품군일듯~~

그냥 난야정도에서 투자나 협력사업은 '메모리도 조금은 생산 하고 있어여' 정도로 미비할듯하니
한번 본격적으로 메모리에 투자해서 총성없는 박터지는 전쟁 좀 했으면 좋겠다....

환영합니다.
치킨 게임 하는 동안에는 메모리 가격이 좀 떨어지겠죠..
지금까지 메모리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서 진짜 짜증났었는뎅...

전형적인 언플입니다.

대만 메모리 업체 치킨게임으로 다 박살나고

난야와 파워칩이라는 두곳 합쳐봐야 D램 점유율 1~2% 남짓이고

TSMC는 파운드리 업체라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 자체가 거의 전무한 상황인데



저런 별볼일 없는 대만 업체들 인수해서

기존 메모리 빅3업체에 TSMC가 추가?? 말도 안되는 얘기구요 

(난야라는 업체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는 기사내용 볼때 더더욱 느껴지죠)



저 TSMC 자체가 애초에 파운드리로 방향 튼 이유도 저런 이유 때문



그런데 뛰어든다 뭐한다 다 언플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로 본격 뛰어들면서

파운드리에 엄청난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니

그걸 최대한 견제해보려는거죠


(우리가 너희 주력인 메모리 건드릴수 있다.

너희 메모리에나 집중 투자해라 .. 파운드리 넘보지 말고 이런 식의)


TSMC는 삼성전자가 몇나노 미세공정 발표하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들은 몇년까지 몇나노 만들겠다라고 언플하는 대표적인 회사이기도 했습니다.




몇년전에도 삼성과 인텔이

서로 주력인 분야(인텔은 삼성이 주력인 메모리에 삼성은 인텔이 주력인 비메모리에) 에 뛰어든다고

언플들 하고 했지만


결국 자신들 분야에만 주력했거든요



사실상 SK하이닉스 절반 가까운 영업이익 내는 TSMC가

파운드리 이외 분야에 투자하는건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이건 역으로 최근에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했는데
 

이제 곧 삼성-TSMC- SK하이닉스 체제로 파운드리 시장이 재편되는 모양새네요

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상황

대만 최대 파운드리 TSMC 영업이익이 SK하이닉스 반 정도 밖에 안되는데..
파운드리 하나 지키기도 벅찬 대만에서 양쪽에 다 투자? 뭔 돈으로..?
저 기사가 사실이라도 돈이 없어 될 수도 없는 얘기고, 진짜 하려고 덤비면 대만반도체 다 죽자는 얘기

TSMC가 수율을 맞출수 있으려나요.

[잡담] 대만의 tsmc가 메모리 할려는 모양입니다 잘 봤습니다.

[잡담] 대만의 tsmc가 메모리 할려는 모양입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