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02194515271

왜 이미지 센서만 저런 화소수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RGB로 나누면 결국 적어도 1/3 화소수인데...
다른 디스플레이류는 RGB 화소로 이야기하면서 이미지 센서만 저렇게 이야기하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 함...

아무튼 필름 따라가려면 좀 더 분발해야 할 듯 6억화소 정도 되어야 좋은 필름 따라갈 수 있다고 하던데...
판형을 풀프레임으로 키우면 6억화소 넘길 듯 한데....
그런건 안만드려나?  모르겠네요.

화소수는 마케이팅용 타이틀로 사용하기 최고니까요

디지털백을 사용해 보세요
크롭의 신세계를 알게 됩니다

그게 무언지, 소통의 자비를 풀어야지,
디지털백 용어만 던지면 위반 아시죠?ㅎㅎ
무지한 중생들을 위하여
한 말씀 해 주이소.

6천만화소를 잘못 보신거 아닙니까? 예를들어 필름카메라로 찍은걸 100배 확대한것과 1억화소카메라사진을 100배 확대했다고 생각 하면 어떤 차이가 보일까요?

6억화소 맞아요...필름은 화학 입자 하나가 RGB를 다 담당하기도 하고요.
그럼 왜 필름 스켄한 건 후지냐 라고 한다면 스캐너가 후져서 그런답니다.
제대로 필름 스켄하는 장비 수억원이라고 하지요...그것 마져도 필름 해상도 못따라온다고..

이미 3,4천만 화소 즈음에서 카메라 회사들이 기존 렌즈 재설계하기 시작했죠. ㅎㅎ

2억화소수이미지 센서....개발이라는 것은
당장 국가전략적 기술에 보호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현  군무기관련 이미지센서의 가치의 기준은 2억화소입니다.
예전에는 이걸 첩보위성에 넣어서 사용했죠.

이게 무인기에 장착되어서 활용되어질수 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제부터는  소형무인기에 eotgp로 활용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군사무기에 rgb 로 나뉠 이유도 없고,
그냥 흑백으로 봐도 구분만 지을수 있으면 됩니다.

이제껏 eotgp 관련해서 엄청난  군장비의 발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른
전략기술로 국가적보호가 될수 있을겁니다.

RGB는 색상을 조합하는 3원색으로 화소수랑은 무관...개별 화소가 R이든 G든 B든...색상은 이들의 조합에 의해 표현되는데 Red 0~ 255, Green 0 ~255, Blue 0 ~ 255의 조합 255*255*255 = 16.6k는 색의 표현가능 숫자인지 화소수와는 무관

예를 들어 1인치에 2억개 화소를 표현한다면 해상도는 그만큼 높을거고...하지만 카메라 렌즈나 CCD는 1인치가 안 되는 크기...어쨌든 필름이 어떻게 6억화소까지? 그런 광학 필름이 있나? 나노기술을 적용해 만든다고 해도 불가능할 듯 ...

아무리 고감도 필름이라고 하더라도 기껏해야 천만화소대 불과할거고...단지 SLR카메라의 경우 렌즈 구경이 커서 빛이 적어도 핸드폰 카메라 보다 높은 해상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일 뿐이고...실제로는 그걸 받아주는 광학필름은 렌즈의 밝기를 못 쫒아갈텐데....???

그리고 필름 해상도 찾아보시면 나와요. 고가형 필름 해상도 대략 6억이라고 나옵니다. 거기에 입자당 RGB를 다 받아 버리지요. 센서류처럼 뻥튀기 화소수도 아님..
아마 글쓰신 분이 이야기하는 해상도는 인화지 해상도를 이야기하신 듯 합니다.
이 최종 해상도는 인화 장비에 따라 천차만별이지요.
인화하는 동안 광학과 인화 물질의 크기로 많은 열화가 되기 때문이지요.
필름 자체는 고급형의 경우 6억이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광제 분자단위로 반응합니다.

컬러 필름은 베이스 위에 레이어 형태로 감색성이 각각 다른 적감 녹감 청감인 흑백 유제층이 중첩되어 있습니다. 물론 정교하게 색광을 거르기 위한 필터층도 존재 합니다. 일단 흑백 현상을 진행하고 발색 과정에서 각rgb 감색 층의 흑화은 입자가 cmy 컬러 커플러 색소와 결합된 후 씻겨져 나갑니다. 마치 셀로판지 세 장에 각각 c m y 색 그림을 그리고 중첩해서 내려다 본 것과 비슷합니다. 모든 색상을 다 받아들여 표현하는 입자?라면 흑백 팬크로매틱이고 결과는 전정색성 흑백 사진이 됩니다.
 필름의 판형은 8*10인치나 혹은 더 큰 것도 있기 때문에 판형을 키우면 수억화소급 이미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저감도 미립자 필름의 경우에도 50~100 lp/mm 정도의 해상도를 갖는 관계로 135 필름의 경우 dslr 1000만 화소 정도로 여겨집니다. 2~3000만 화소 이상의 dslr은 120 필름을.. 4000만 화소 이상의 중형 디지털 백은 4*5인치 필름을 대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천만 화소 이상부터 화소 전쟁은 뻘짓이죠
2억화소 필요한 사람들한테나 팔던가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억지로 끼워넣고 팔고 있는게 소비자는 엄청 손해죠
2억화소면 한장에 20메가 넘죠?
몇장찍지도 않았는데 메모리 용량 다 잡아먹고 말이죠

각 화소 위치의 실제 RGB값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하는 (foveon 설계, 동부 제조, 시그마 카메라에 탑재되는) x3 센서가 있습니다. 이 센서는 총 rgb 화소 1/3의 화소수로 이미지가 생성되고 100%로 볼 때 rgb 모자이크 방식 대비 샤프니스가 뛰어나지요. 형태나 방법은 다르지만, 과거 3판식 비디오 ccd 혹은 과거 디지털 백이나 소니 a7r4 등 몇몇 기종에서 이용되는 픽셀 시프트 촬영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rgb 모자이크 센서는 주변 픽셀에서 없는 색 정보를 빌려다 쓰는 이유로 날카로운 색상 경계에서 혼색 픽셀이 1~2줄 생성되고 이것이 샤프니스를 낮추는 결과로 나옵니다. foveon x3 센서는 감도와 처리 속도에 문제가 좀 있으며 고화소는 개발이 미진하고.. 비디오의 3ccd(rgb를 각각 한 색씩 담당하는 흑백 ccd가 프리즘과 함께 입체적 배열)는 구조적으로 수백만 화소 이상일 때 픽셀 매칭이 어려워서 고화소를 만들지 않습니다. 픽셀 시프트 방식 멀티 샷은 정물이나 흔들리는 동식물 등이 없는 풍경에만 적용.. 현재 나오는 디지털 백은 픽셀 시프트 멀티샷이 요구되지 않을 만큼 절대 화소수가 많아져서 싱글샷이 대세이고 여타 rgb 모자이크 센서의 화소수도 rggb 4배 뻥튀기 논란이 많았으나 절대 화소수가 올라가고 처리 알고리즘이 고도화되어 혼색이나 실제는 없는 잡색의 발생 문제가 많이 줄어서인지 요즘은 뻥튀기 이야기는 잘 안 하는 듯합니다. 유투브 등에서 실제 2k로 업로드 하더라도 4k 촬영을 하고 방송도 5k나 드물게 8k로 촬영하는 이유 중 편집에서 줌인을 손실 없이 해버리기 위함도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2억 화소는 렌즈 대신 디지털 줌 이용에 굉장히 유용하지요.

그러다 보니 색 밸런스가 좀... ㅡ.ㅡ SD9부터 SD1까지 시그마 유저입니다. ㅎㅎ

대량 작업용이나 업무용이 아니라면 불편함 점을 상쇄할 만한 장점이 분명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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