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58590
LG디스플레이가 소니에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한다. TV용 대형 OLED에 이어 스마트폰
까지 협력범위를 넓혔다. 플렉시블 OLED는 베젤(테두리) 두께를 최소화하면서 휘어지지 않는 리지드 OLED
와 비교해 엣지나 노치처럼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소니는 대형 OLED에서만 LG디
스플레이에 패널을 공급받았으나, 중소형 OLED까지 손길을 뻗치면서 양사의 관계는 한층 깊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