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이란게 있죠.
과거 쥐색끼가 국내지지율 올릴려고 독도코스프레 할때 도요타 차량 판매율이 적어도 35% 는 떨어졌다고 하잖아요.
정부대 정부의 대응은 청와대 컨트롤타워에서 냉정하게 대응하고 우리나라 국민 개인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거잖아요.
우리나라 소비재 시장이 아무리 작다고 해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입니다.
디자인 구린 유니클로 같은 왜국 저가브랜드가 1.3조 매출올리는 시장이라구요.
결코 무시할 시장규모 아니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유니클로 도요타 일본맥주등은 타격이 있죠.
유니클로 일본맥주등은 한국시장 비중이 큰 회사고 도요타도 한국서 왠만한 기업수준의 매출 있을테니
광고비용도 많이 지불하고 있고...
그리고 중요한게 일본경제에 한국은 소국이 아니라 3대시장입니다. 중국 미국 다음 한국.
유럽 합친거보다 한국이 큰 시장입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동시에 EU 전체에서 일본 불매 들어갔다 보시면 됩니다.
이래도 타격이 없을까요?
EU전체에서 일본에 관광객 몇명이나 갈까요?
한국이랑 비교해서 쨉이 안되요.
일본입장에서 보면 대국을 건들였다고 봐도 됩니다.
80~90년대 마인드로 일본이 아시아전체를 합친거보다도 더 큰 시대에 살았던
구시대적인 대가리로 판단해서 한국따위 소국 니들이 뭐 해봐야 간지러워.. 요러고 있는거죠
일본 GDP가 우리의 3배인건 그냥 인구빨인거고....실제 수출입량은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나지 않죠.....우리나라로 부터 최대 흑자를 보고 있는데....일본 은행들 마이나스 금리 써야할만큼 사정이 않좋죠....부채 갚기 바쁘다는 겁니다......우리나라로 부터 흑자보는거 반만 줄어도 아비규환 될거라 생각하네요...
일본 경제규모에서 한국에서 소비재 불매운동한다고 영향이 크지 않죠.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함. 대일 무역적자를 개선하고, 국내 산업을 육성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한국 기업에게 메세지로 작용합니다. 이건 일본 성장률을 아작낼 수 있는 뇌관이죠.
불매운동은 일본이 아니라, 정작 국내 생산재를 수입하는 기업에 대한 메세지 입니다.
우리도 안쓸테니 너희도 쓰지 말라는...
약소국이라 치면 더 해야 하는데, 무슨 일본인과 같은 시각의 글들인데,
저런 일뽕을 때려 잡아서 이번 기회에 일본에 확실한 비관세 장벽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