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80821130517680

대우조선해양에 의해 LNG선 분야의 추진엔진기술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중국과 일본 조선업체들은 LNG선 분야 기술 경쟁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삼성중공업의 최근 수주 공시가격이 LNG 평균선가보다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선박가격 상승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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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크레치님이 올려주신 기사에 대우조선이 LNG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하는 기술까지 개발했다던데....추진엔진기술까정

대우조선 대단하네요. 잠수함도 잘 만들고...

간단 명료한 요약 감사합니다.ㅎ

해양플랜트쪽은 싱가폴에선 월급 60만원 주고 인도, 파키스탄 인력들 데려다 쓴다고 하는데..

국내기업들도 죄다 저런 인력들을 데려다 일 시키거나 아니면 뭔가 차별화된 첨단공법을 개발하지 않으면 사실상 경쟁하기가 어려워 보이는데 어찌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심해 플랜트는 중국이나 싱가폴 이쪽애들이 경험도 없고 기술도 한국보다 몇 년 뒤진다고 하는데 이게 자주 나오는 프로젝트도 아닌 것 같고...

이런 해외에서 가격으로 승부해야 하는 프로젝트들은 북한인력들 데려다 쓰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말도 통하고 일도 여타 동남아 인력보다 더 잘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플랜트라는게 전부 파이프가 많은걸로 아는데 이쪽계통 용접은 s급입니다

아주 숙련도가 뛰어나야되고 잘해야되죠 이런분들 하루일당 20-30사이 받을겁니다

근대 60주고 한다는사람들은 내가 볼땐 개판될거같은데 기술도 별로 읍는거 같음 싱가폴쪽에도

싱가폴, 중국애들이 죄다 저런 인력들 데려다 쓰기 때문에

입찰할 때 한국보다 훨씬 싼 입찰가를 내서 한국이 수주하기 어렵다고 기사에 나오더군요.

이쪽도 lng선처럼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눌러야지 그렇지 않는한 해양 플랜트 기근은 계속될것 같아 우려 되네요. 기술 수준이 어중간한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니 답이 없네요. 지나는 논외로 치더라도 싱가폴 같은 경우는 기술 수준도 한국을 꽤나 따라 잡은거 같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어렵지만서도 r&d 비용은 유지하는게 후에 유가가 오를때를 대비해서라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플랜트 발주도 늘어 나겠죠.

그렇지요.
계속 기술을 유지하고,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이나 공법이 나와야 할텐데..
뭔가 업계 내부에서 답을 찾는 중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해양업계도 수주전 아직도 빡세게 하는구나 그래서 많은 회사가 문을 닫았는데...

해양플렌트는 유가가 80달러 넘어야 시작합니다
심해 수심 200m 이상 플랜트는 한국 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플랜트만 좀 잘풀렸음....

[기타경제] 'lng선 싹쓸이' 한국조선..대규모 수주 기대감 커져.  잘 보았습니다.

[기타경제] 'lng선 싹쓸이' 한국조선..대규모 수주 기대감 커져.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