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436897
올해도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큰 손은 삼성전자와 애플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
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이 두 업체는 올해 플렉시블 AMOLED 시장 물량의 90%를 가져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몫을 제외한 나머지 10%의 물량을 두고서는 화웨이와 샤오미를 포함한 17개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업계 1,2위 업체 모두 AMOLED를 전략 제품에 도입하면서, 일종의 표준처럼
자리잡게 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