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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9 02:58
[자동차] 빈패스트 현대 제치고 판매량 1위 달성.
 글쓴이 : 없습니다
조회 : 4,043  

0. 빈패스트의 소형차 파딜의 올해 누적 판매량이 8228대로 같은 기간 현대차 i30(5235) 기아 모닝(2842판매량을 저만치 따돌렸음. 5 들어 파딜은 1909대가 팔린 반면 i30 모닝 판매량은 각각 999대와 601대에 그쳤음.

0. 처음부터 소형차를 대상으로 실력을 키워야했는데 되도 않는 고급세단으로 해볼려다가 엄청난 적자를 내 위기에 빠진 빈패스트에게는 한즐기 희망이 되고 있음.

0. 베트남의 애국 마케팅도 엄청남.

0. 우리가 그랬듯이 한국이라는 롤모델을 벤치마킹하는 베트남이 아무리 적자를 낸다고해도 자동차 산업을 포기하지는 않을것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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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2-06-29 03:30
   
그나마 베트남이 정신을 좀 차렸나 보네. 베트남 수준이면 모닝이나 스즈키 알토 (650cc 900-1200만원대) 같은 일본 경차급 부터 시작 했어야지. 참고로 베트남 전체의 차생산량은 16만 5천대로 세계 33위. 세계 5위의 한국차(346만대) 를 경쟁자로 여기기 전에 먼저 생산량 세계 10위의 태국 (168만대) 부터 따라 잡아야지. 뭐 어린 에들은 비싼 수업료 치르고 배우는 거지. 베트남도 굿 럭...
Jpart 22-06-29 10:44
   
글쎄요... 베트남에서 빈패스트 자동차... 빈그룹 아파트사면 딸려서 같이 주고.. 공산당원들한테도 강매하고.
공산당 국가라 저 수치가 믿을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빈패스트에서 더이상 내연기관은 안하고 전기차만 한다는데.. 길거리에 전기차 보이지도 않는데요
황제폐화 22-06-29 10:48
   
안그래도 남는게 없는 경차를 조립 수준의 기술력으로 이윤이 날 지 모르겠네요. 향후 10년 이상 적자를 버틸 루 있다면 자동차를 유지하겠죠. ㅎㅎ
앤트 22-06-29 11:51
   
베트남은 신차 구입시 차량의 몇년치의 세금을 일시불로 내야 하는 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그게 신차 구입시 상당한 부담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자국차에는 저 제도를 활용 하지 않았을까 추측 되네요
나이희 22-06-30 05:25
   
자동차산업이야말로 기술력도 문제고 돈은 돈대로 들고 시장경쟁이 치열한 자동차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꼬리접고 내수에만 최소 10년이상은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며 R&D에도 투자하면서 기술개발과 연구, 인력양상을 거듭하며 탄탄한 자동차산업의 토양을 만들어놔야 그나마도 살아남을텐데, 베트남이 자동차산업에 뛰어드는게 진짜 생존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중국의 압도적인 자본력과 동남아 시장경쟁, 태국까지 자동차산업으로 탄탄한 토양을 다져가는 모양새인데
베트남이 이런 치열한 선두경쟁자들을 상대로 얼마나 시장에서 버티고 살아남을수 있을지...
베트남의 파딜차가 8천대를 팔았다고 선전은 하겠지만, 저게 순수 판매인건지, 여기저기 차를 강매와 저가공략, 퍼주기로 판매수를 늘려 시장선두마케팅으로 판매시장을 넓히려는 술수에 불과한것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이는데.

일반 서민층이 아무리 소형차이고 가격이 중형차보다 저렴하다고는 해도, 베트남같은 도로인프라에서 굳이 소형차의 필요성을 찾을수 있을까요?
그냥 오토바이 사는게 훨씬 값싸고 편리하고 교통수단으로 전혀 불편함도 없는데.
그런다고 중산층이상의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구매층은 어설프게 소형차를 살바에 돈 좀 보태서
중형차, 고급외제차를 사는편이 더 나은 선택이라 소형차의 구매층 높아보이진않는데.
베트남도 돈이 없으면 없는거지, 돈이 있으면 허세 하나로는 굉장히 자존심이 높은 성향들이 있어서
소형차를 구매하는 사람은 소형차로서의 메리트도 크지않아서 그냥 중형차를 사고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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