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bench.com/?q=node/218094

이미지센서에서 소니가 급격히 죽어나가고 있죠.
참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아직은 점유율 1위입니다.

기술력에서는 서서히 앞서나가는 느낌이구요

카메라부문에서는 뒤처졌지만 다른부문에서는 아직소니한테 밀리고 있습니다.

뒤쳐지는 다른 부문이 뭐가 있는지 예를 들어보시죠

콘텐츠 쪽에서는 소니에게 엄청 뒤져있죠. ^^;

삼성이 콘텐츠 만드는 회사가 아닌데.. 그걸 뒤쳐진다고 표현을 하면 안되져..

같은 전자 부분에서 비교 하는 맥락인데 뜬끔없이 컨텐츠가 왜 나옵니까? 에휴

그런 예라면...
일본어도 소니에게 엄청 뒤져있죠.

그런 예라면...
콘솔게임기도 소니에게 엄청 뒤져있죠.

자동차 전장 센서는 소니가 아직 강세에요. 삼성이 전장기업 인수래서 그나마도 역전은 시간문제...

좋아요

중국엔 참 별 핸펀 회사가 다 있네..

저 회사는 스마트폰보다는 통신장비업체로 오히려 유명한 기업...

미국 제재 대상입니다.

zte 이회사도 미쿡에서 제재 받는걸로 아는데요

이회사도 화웨이보단 못하지만 짱게국에 통신회사이기도 하고 폰도 만들죠

그래 좋은거 많이 사다가 인민들한테 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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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서 분해해볼려고?

분해해도 못만듭니다.

222

판형이 깡패란 말도 있지만 단순히 화소만 올린다고 화질이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아직 삼성을 이미지프로세싱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봐요.
S20 울트라의 1억만과 소니의 6천만 화소를 비교해보면 제말듯 이해가 될겁니다.

크롭으로 보지 않는 이상 스마트 폰으론 1억이나 2억 큰 의미 없습니다.
문제는 화질이죠!!!

글쎄요 그런 소니는 자사 스마트폰에 정작 삼성 이미지센서를 쓰고 있다는....

이런 게 바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특징 ㅎㅎ

그걸 누가 모르나

그러나 그 별 의미 없는 것도 화소 차이가 워낙 커서 의미가 생김.. 화소 차이가 조금 나면 모를까 ㅎㅎ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이미지센서시장에서 소니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분기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글로벌 이미지센서시장 점유율 3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스마트폰 이미지센서시장 규모는 63억 달러로 2019년 상반기보다 15%가량 증가했다. 소니가 4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멀티 카메라 수요와 고화소 센서 수요가 상반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며 “소니 점유율은 하락하고 경쟁자인 삼성전자, 옴니비전, SK하이닉스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2019년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점유율은 17.9%로 소니(49.1%)와 격차가 컸다.


2019년 삼성 17.9프로 에서 2020년 상반기 32프로

지금 21년 인데 이제 얼마나 더 좁혀 졌을까?  소니는 점점 점유율 떨어지는게 눈에 보임..

와 많이 따라잡았네요 앞으로 몇년안에는 소니점유율에 근접해지거나 추월할수도 있겠네여

2222

취미로 사진하는 사람 정도가 아니면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안습니다
하지만 1억화소, 2억화소 카메라 탑재하면 와~ 이 폰은 사진 정말 잘 나오겠내 하죠.
이것이 마케팅 포인터 이고 시장에서 먹히니 화소전쟁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고화소에서 크롭의 위력은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22222

zte아직도 휴대폰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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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화소도 대단한데 2억화소라니.....
삼성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구나...

ㄷㄷ

이건 삼성이 이길수 밖에 없죠 정해진 수순입니다.
집적율이 높아야 고화소율 높아지는데 이건 100% 미세공정의 반도체 기술 좋은쪽이 유리합니다
같은 면적에 집적율 높이려면 미세공정 기술이 좋을 수록 유리하고 그건 삼성의 특기죠
모르긴해도 하이닉스가 이미지센서에 도전해도 소니를 금방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반도체 잘만들면 무조건 유리한 분야고 고밀도 이미지센서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분야에서 쓰일거라
그 동안의 카메라 시장하고는 시장 크기 부터가 엄청 차이가 나는 전혀 다른 신개척 분야죠
소니는 기존의 디지털 카메라 부분만 일부 먹고 떨어져라 하면 되겠죠
렌즈또한 기존의 유리나 프라스틱 소재가 아닌 그래핀 같은 신물질을 이용한 렌즈가
엄청난 성능으로 만들어져 나와 기존 광학렌즈들을 구시대의 것으로 만들 것이라
고밀도 이미지센서의 활용도가 필수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삼성은 기존 카메라 시장을 바라보고 이미지센서를 만들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
현재 소니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이나 뺏자고 더 높은 고집적으로 빠르게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훨씬 너머의 앞을 바라보며 거기를 선점하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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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건 왜 이미지 센서만 RGB 구분없이 해상도를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흑백으로 찍지 않는 이상 1억화소 2억화소는 만들어 내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서브 픽셀 구분없이 1억이니 2억이니 하는 건 진짜 마켓팅 목적 이외에 설명이 안되는 거 같네요...

아무튼 삼성이 이 집적도를 가지고 풀프레임 센서나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ㅎㅎㅎㅎ
경우에 따라 픽셀비닝으로 광자 포획 능력을 끌어 올릴 수도 있으니 꽤 재미난 카메라가 만들어 질 수도 있겠단 생각을 먼저 해봅니다.

참고로 2020년 기준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의 해상도는 3200 메가픽셀이라고 하더군요.
LSST라는 천체 사진에 사용될 카메라에 장착되는데 하나의 큰 센서가 아니고 200여개의 센서를 사용했더군요.

삼성 센서를 어레이 구축해서 이런 큰 센서를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도 생겼으면 좋겠네요..잼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