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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6 19:15
[부동산] 5년간 진척없던 여의도 재건축 '물꼬'…한강변 스카이라인 바뀐다.
 글쓴이 : 샤넬케이
조회 : 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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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준공된 시범은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로 단지 규모가 가장 크다. 서울시는 지상 최고 
13층, 1578가구인 현 단지의 용적률을 400% 이하로 끌어올려 여의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망권을 고려해 한강변과 가장 가까운 동의 층고는 30층으로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975년 지어진 한양(588가구)도 시범과 비슷한 속도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용적률 600% 이하, 지상 
최고 50층짜리 1000여 가구 이상 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전례 없는
재건축 방식이라 시범, 한양의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은 여의도 일대뿐 아니라 압구정 등 한강변 일대 
재건축단지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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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d 22-05-06 23:48
   
여의도가 미니 맨하탄 같은 모습도 괜찮을 것 같음.
안알려줌 22-05-07 15:36
   
공해나 경관이 과연 좋게 될런지.

사람이 많아지면 교통체증도 한몫 할텐데.
     
청량고추 22-05-08 00:02
   
뉴욕이 좋아요? 서울이 좋아요?
청량고추 22-05-08 00:01
   
우리도 외국처럼멎진 스카이 라인 가질수있는건가요?
대기행렬 22-05-09 19:03
   
정권 잡으니 여기저기 대장동이구만
앤트 22-05-10 08:34
   
저 좋은 부지를 성냥갑으로 만들어놔서 너무 흉물 스러웠음

진작에 했어야 됨. 나는 찬성
하늘사랑 22-05-11 09:53
   
집값이 들썩들썩 하겠네... 그러려고 윤짜장 뽑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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