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892035
우리나라가 '사드 갈등' 등 악재에도 중국시장에서 좋은 수출 성적을 냈다. 우리 기업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과 석유, 화학제품 단가 상승으로 중국 수입시장에서 선두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는 2017년
상반기 우리나라가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9.4%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하반
기에도 반도체 업계 호황과 유가 상승에 따른 기술적 반등 등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상반기 중국 수입시장 국가별 점유율 TOP3>
1위 대한민국 (9.4%)
2위 일본 (8.9%)
3위 미국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