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3088486
1~7월 누적판매도 18% 늘어.. 양사 점유율 22% 육박.. 저유가와 서방의 경제제재로 침체의 늪에 빠졌던 러
시아 자동차 시장이 올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현대,기아자동차가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기업
인협회에 따르면 7월 러시아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18.6% 늘어난 12만 9685대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현
대, 기아차의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각각 1만 1,952대와 1만 6,187대를 판매
해 전년 대비 11%와 36.7%가 증가했다.
<2017년 러시아 자동차시장 업계별 판매량 순위> (1~7월 누적)
1위 현대기아 (대한민국) (18만 4479대 판매) (21.8%)
2위 아브토바즈 (러시아) (16만 1733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