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할듯 해서 말해드리면
보통 4분기로 나눠서 성장을 얘기하죠.
기업도 1분기 2분기(반기) 3분기 4분기(기말) 등..
정확이 얘기하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3% 감소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4분기가 전분기 4.4 분기에 비해 -0.3% 감소 했다는 겁니다.
즉, 님이 말씀하신거 대로 하면
전년 4분기만 따져서 성장 100이면 올 1분기가 97이다 이겁니다.
하방으로 가는 것이 심각한것이지 전체 GDP -0.3%는 아니지요.
어두운 전망은 맞지만 올해 4분기가 될때까지 지켜봐야 되는 문제인것이죠.
또한 저기서 얘기하는 2008년 금융위기 감소 최대는 당시 4·4분기인 4분기 -3.3%를 말하는 겁니다.
정치권에서 언론 프레임 거는거죠. 2%대 성장이라고 말하면 선진국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상위권이지만 전년대비 전분기 대비 -0.2% 라고 말하면 느낌이 팍 다르지요. 그게 정치권이나 같은 성향 언론이 프레임 거는 방식입니다. 진짜로 마이너스 성장이라면 나라 망한거죠. 돈 투자해서 손실이니..
그냥 기사를 봐도 **대비 하락이다라고 대놓고 말하는데도 오늘하자님이 이 게시판에 이런 제목으로 다는것도 프레임 거는거구요. 그래서 정지먹는게 맞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