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샤프의 존재감은 소니나 파나소식에 비하면 그닥 높지도 않고 특히 티비 분야에서는 과거에 일본산 티비라면서 일본인의 국산품 애용으로 먹고살던 수준이 샤프였음 자기들 나름대로 과거에 혁신제품을 출시하는 회사라는 역사가 있지만 90년대 이후로 일본 내에서도 위상이 개판인게 샤프의 현실 솔직히 저걸 왜 인수했는지 나는 아직도 궁금

일본애들은 아직도 샤프가 지들 기업이라고 알고 있을텐데 ㅎㅎ

그만큼 샤프가 일본 내에서 인지도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높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일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해고 사건때문에 알게되는 경우가 있더군요ㅋ 일본이라는 나라는 평생직장이라는게 있어서 잘 짜르지 않는데 대만에 넘어갈때도 대만애들이 자기들은 안짜른다고 했다가 나중에 구조조정했는데 그게 알려지고 알게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ㅋ 뭐 어찌되었든 저걸 인수해서 무슨 덕을 보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짐덩이만 안은거 같습니다ㅋ 일본에서 전자기업이나 it는 폭망인데ㅋ 4g도 아직 불안한 나라에서 과연 나중에 it나 전자업체가 얼마나 버틸지 궁금합니다ㅋ

대만인, 특히 경영인들이겐 일본이 환상적인 기업으로 각인되었죠. 비록 조작질이나 사기질로 도배를 했어도 믿을 정도로...
샤프 인수 당시 장부 깊숙히 들여다보곤 바로 인수가격 반으로 깍았다는건 시사하는바 크죠.

연필대신 샤프로 노트필기한것만 생각남

샤프는 2010년 전까지는 일반 가전제품으로, 그 이후엔 고성능 LCD / 초대형 LCD 그리고 태양전지판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일본인들의 자부심을 지켜주는 회사였고, 또한 복사기등 업무용 OA 기기로 최근 3년전 까지도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샤프를 모르는 일본 사람들은 없죠 - 그만큼 일본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라, 한국에 팔지 않은 것임.

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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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받아서 조립이나 하던 것들이 망한 회사지만 그래도  자기 브랜드 가진 회사 하나 인수했다고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 물정 모르고 잠시 잠깐 우쭐해서 삼성 때려잡겠다, 까오리빵즈 때려잡겠다 멍멍이 소리를 하더니 하청이 아닌 자기 브랜드로 글로벌 거대기업들과 경쟁하는게 어떤건지 뜨거운 맛을 보는 중.

그 뜨거운맛이 어떤거죠? 구체적으로,,
요즘 궈타이밍인지 뭔지 나대는꼴 보기싫어서 ㅋ

미국 투자 실패건도 그렇고..검색하면 나옵니다.

저 궈타이밍이라는 섬짜장도 전형적인 아가리 파이터에요

제 돈 다 회수하고 기업 말려죽였네...

그.. 메이드인 재팬 이라 프리미엄 받아야한면서... ㅈㄹ 떨고 망한회사 말하는건가?

대만으로써는 본전뽑고 더이상 투자안하는거고..

다른곳으로 팔려고 벌써 알아보고 있을껄?.. ㅋㅋㅋ

[잡담] 홍하이 2016년 2월 25일 샤프 합병 -> 그리고 오늘 2019년 5월 7일 현재 상황 감사^^

[잡담] 홍하이 2016년 2월 25일 샤프 합병 -> 그리고 오늘 2019년 5월 7일 현재 상황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