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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8 08:48
[전기/전자] 삼성전자 8세대 V낸드 목표 제시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9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412016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의 경우 올해 6세대 3D V낸드를 넘어 

오는 2020년 7세대, 2022년 8세대 V낸드 양산을 목표로 제시했다. 









삼성전자 역시 SK하이닉스에 밀릴수 없죠.. 

8세대 V낸드 목표까지 제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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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6-28 08:48
   
행복찾기 19-06-28 09:11
   
삼성이 거의 매년 개선된 플래시메모리를 양산한다는 얘기군요.
삼성의 끊임없는 전진을 기원합니다.

사족으로,, 기자가 조금 너무 성의 없이 기사를 썼네요.
금년에 양산하는 6세대는 어떠한 내용을 가진 것이고 7세대, 8세대는 6세대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말해주어야지
저런 식으로 구체적인 내용없이 기사를 쓰는 것은 기자의 자질을 의심케합니다.
     
스크레치 19-06-28 09:13
   
그것이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분야에서도 40% 내외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겠지요
          
행복찾기 19-06-28 09:35
   
제가 아는 바로는 삼성 6세대 V낸드는
120단 싱글스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 말에 양산이 시작될 겁니다.

그렇다면 7세대는 192단 또는 그보다 스태킹이 적은 184단일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8세대는 256단 전후(아마도 240단?)일 것으로 보이며
스태킹이 200단이 넘으면 과부하가 발생해서 생산 수율이 떨어질 수 있는데
삼성이 과연 이 난제를 해결하고 2022년에 양산을 할 수 있는지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SK 하이닉스의 6세대 128단 낸드는 더블스택으로 생산되는데,,
64단+64단으로 두개의 64단 낸드를 겹쳐서 생산하는 것이고,
삼성은 120단을 단일로 생산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기술 격차가 엄청난 거죠.

즉, SK 하이닉스의 더블스택 128단은 삼성의 64단 싱글스택보다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것이지만,
삼성의 92단 낸드보다는 최소 1~2년 뒤쳐진 기술이죠.
도시바나 마이크론도 하이닉스와 비슷한 듀얼스택으로 128단 낸드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크레치 19-06-28 09:41
   
예 님 얘기가 아주 정확하게 맞는 얘기입니다.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에서도 경쟁사에 비해 1~2년 정도 기술력이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이번 SK하이닉스의 128단 6세대 낸드개발은

사실 낸드플래시 부동의 업계1위 삼성전자를 위협한다기보다


낸드플래시 점유율 2~3위권에 포진한

일본 도시바와 미국 웨스턴디지털을 위협하는 측면이 그래서 더 강하다고 봅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세계 5위 낸드플래시 점유율)
EIOEI 19-06-28 16:05
   
삼성이 유니버설 메모리의 일종으로 D램과 낸드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 STT-M램 양산 초기로 아는데 용량을 대폭 늘려서 본격적으로 양산하면 앞으로도 계속 메모리 패권 이어가리라 봅니다.

며칠 전에 영국에서 유니버설 메모리 소자 개발했다고 하던데 이건 언제 상용화 되어 양산될지 알 수 없는 거고 현재로선 STT-M램이 가장 유망한 거 같네요.
     
스크레치 19-06-28 18:28
   
예 차세대 메모리로 M램에 대해 삼성전자가 관심을 가지는거 같고

실제 올해들어 양산에도 나서고 있는듯 합니다.
     
솔피 19-06-28 20:20
   
M램 만들기는했는데 용량이 아직 D램대비 너무 작아서 실용화 될려면 갈길이 아직먼걸로 알아요...

이제 S램정도 직접도 수준이라 D램과 경쟁할정도의 물건을 만들려면 아직도 갈길이 한참멀었을

겁니다.
     
frogdog 19-06-29 21:24
   
삼성이 m램을 계발했지만

미쿡 인텔에서 새로운표준의 p램을 만들었어요 삼성의 m램과 비슷한 성격인 칩같은데

아마도 삼성은 cpu를 만드는 인텔을 쫒아갈수밖에 없어요 서버 시장에서도 인텔이 압도적이기에

m램은 그냥 p램을 만들기 위한 기술검증 가테요 삼성 혼자서 m램 만들어봐야 인텔에서 지원을

안해주면 채용안되죠
          
EIOEI 19-06-30 00:34
   
STT-M램하고 P램은 다른 겁니다. 그리고 삼성이 P램,F램,Re램 등등 개발한지도 오래되서 다 대처가 가능하고요.
삼성이 현재 빅칩은 안만들지만 엄연히 CPU의 일종인 AP 설계 및 제소사로 종합반도체 회삽니다.
메모리 표준도 만들고요.  인텔이 마이크론하고 같이 내놓은 P램을 활용한 3D X 포인트는 이미 망했습니다.
삼성이 개발하는 STT-M램도 아군으로 IBM을 끌어들이고 있고 P램 등도 역시 다 발을 걸치고 개발하고 있어서 그게 무엇이 됐든 일단 삼성이 맘 먹으면 차세대 메모리 표준과 마켓쉐어의 절대강자 자리를 계속 차지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인텔이 오히려 삼성 메모리에 맞춰 칩셋 등 레퍼런스를 내놔야 합니다. 수틀리면 삼성은 긴밀한 관계인 AMD와 함께 따로 보조를 맞춰 나갈 수 있죠.
할게없음 19-06-29 01:00
   
진짜 삼성은 대단하네
유일구화 19-06-29 10:12
   
잰 걸음 됴하
totos 19-06-30 13:51
   
그런데 현재 플래쉬메모리 시장은 기술력 1세대 차이가 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이닉스는 삼성 수준의 스펙만 맞춰줘도 애플이 사다 씁니다.
주 고객이 애플, 화웨이니까요.
제조 원가는 당연히 삼성이 낮겠지만 애플은 삼성제를 최대한 안 쓰거든요.
그런거 알고도 도시바, 삼성, 마이크론이 삼성보다 뒤쳐져도 삼성은 안 쓰려는 기업들의 요구하는 스펙 및 시장에 대응하는거죠.
그렇다고 삼성이 앞선 기술력으로 치킨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니...
동일 용량은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하잖아요.
되려 삼성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하구요.
멀리뛰기 21-01-02 16:20
   
[전기/전자] 삼성전자 8세대 V낸드 목표 제시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7:26
   
[전기/전자] 삼성전자 8세대 V낸드 목표 제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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